음악
띵구2025.12.15 10:15조회 수 1225댓글 4
싱잉이 비트에 뭔가 묻히는 느낌임
그냥 정석적인 붐뱁할때가 제일 잘 어울리는거같음..
저는 슬로모 싱잉만 먼가먼가엿어요..
rose같은 싱잉은 진짜 잘표현한거 같음
정적적인 붐뱁은 커리어 초창기 이후엔 생각보다 비중이 적기도 하고
슬로모에서 말한 부분은 어느정도 의도된 거라고 생각함
리듬타고 춤춰야하니까
오보에는 좋았어서 막 싱잉이 싫은 것도 아닌 듯
분명 그루브가 약간 어색하거나 답답한 지점도 존재하긴 한데
저는 이게 시행착오에서 나오는 미개척된 부분이라 생각해서 오히려 전 일부러 감안하고 들으면서 즐기는 편이에요
레게톤 비트에서 보통 라틴 보컬 아니면 적어도 알앤비 스타일로 구성하는 게 일반적인데
양홍원은 이를 랩 적으로 재해석하려 했으니
살짝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해도 그 이상으로 그 시도와 방향성 그리고 훌륭한 구조 및 탑라인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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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슬로모 싱잉만 먼가먼가엿어요..
rose같은 싱잉은 진짜 잘표현한거 같음
정적적인 붐뱁은 커리어 초창기 이후엔 생각보다 비중이 적기도 하고
슬로모에서 말한 부분은 어느정도 의도된 거라고 생각함
리듬타고 춤춰야하니까
오보에는 좋았어서 막 싱잉이 싫은 것도 아닌 듯
분명 그루브가 약간 어색하거나 답답한 지점도 존재하긴 한데
저는 이게 시행착오에서 나오는 미개척된 부분이라 생각해서 오히려 전 일부러 감안하고 들으면서 즐기는 편이에요
레게톤 비트에서 보통 라틴 보컬 아니면 적어도 알앤비 스타일로 구성하는 게 일반적인데
양홍원은 이를 랩 적으로 재해석하려 했으니
살짝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해도 그 이상으로 그 시도와 방향성 그리고 훌륭한 구조 및 탑라인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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