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비판 자체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걍 저런게 리드머의 색깔인거죠
평론에 대한 반박과 비판을 할 수 있어도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평론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건
굉장히 오만한 생각이라고 보네요
자꾸 외국은 이렇다 어쩌구 하는 사람들 계신데
외국이 더하면 더하지 훨씬 이상하고 기괴한 평론가들 넘칩니다..
당장 피에로 스카루피가 비틀즈 후려쳐서 까이는게 일상인데
리드머 정도면 그렇게 자기 색이 강한 평론가들도 아님
리드머한테 이래라 저래라 컨트롤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
오히려 리드머가 그런 대중들 평에 휘둘리면 평론가만의 개성 철학이 흐려짐..
걍 뭐가 됐든 주관적이고 소신있게 평론하는게 평론가의 직업 윤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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