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짬뽕 간판 걸고 맵게 만들었는데 그걸 소비한 소비자가 맵다고 욕하면 이건 누구 잘못일까요.
그걸 음악에다 대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그런 의도로 만든 음악을 그렇다고 욕을 하면 누구 잘못일까요?
요즘은 왜 꽃을 짬뽕에 올렸는지 모르겠다. 왜 후추를 넣었는지 모르겠다. 류의 피드백보다
이새끼 요즘시대에 매운짬뽕 만들었어 죽여 이런 류의 피드백이 더 많은거 같아요.
그걸 음악에다 대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그런 의도로 만든 음악을 그렇다고 욕을 하면 누구 잘못일까요?
요즘은 왜 꽃을 짬뽕에 올렸는지 모르겠다. 왜 후추를 넣었는지 모르겠다. 류의 피드백보다
이새끼 요즘시대에 매운짬뽕 만들었어 죽여 이런 류의 피드백이 더 많은거 같아요.
딱히 요즘 시대의 음악이란게 뭔진 모르겠지만 레이지라거나.. 하이퍼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지 않은 앨범이 올해 국힙만 해도 손으로 다 못셀만큼 많았던거 같은데 그게 다 욕먹던가요..ㅎ 릿 얘기인 것 같아서 더 얹자면 그거 주인장이 존나 맛집이라고 광내고 팔았던거잖아요 심지어. 그렇게 사람 불러놓고 어그로 끄는것은 맛있게 먹고 욕 먹는건 맛없다고 퉤 뱉는게 더 웃김.
그런 논리면 모든 평론이 의미가 없어지죠 아무래도?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맛없게 매운사람이 더 많았나보죠
역사가 평가할 맛집
맛없다면 부끄러워 해야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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