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디스 이 발언은 걍 어그로 끌려고 한거임?

역사가 재평가한다는데 제가 직접 그 과정 다 본 것 중엔 808 빼고 그런 소리 들을만한 거 없었네요

이번 나온 게 808급 명작인가? 그건 저스디스 본인이 제일 잘 알 거고

씁쓸합니다

다양한 해석도 읽고 세우님 릿 음악 분석도 보고 통으로 열댓 번 돌려서 이제 의도나 나름의 해석이 떠오르는데 그게 뭐든 확신이 안 들어서 무기력한 느낌이 드네요.

릿을 들으면 되게 무기력해져요.

발매 당일날 라방에서 이 앨범 싫어하는 사람들 설득 못 시킬 거다 이런 말 했던 거 보면 반 정도는 어그로 같아요

진짜 오만함의 극치 ㅋㅋㅋ 예술을 전체 통달한 사람 마냥 저렇게 말할 수 있지.. 저게 진심이라면 자기 작품을 객관적으로 듣는 귀도 없는 거라고 생각함

사운드는 좋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