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챌린지가 뭔 감성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유행하는 곡들에는 챌린지를 안하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옛날에는 지수 꽃이나 지코 아무노래 같은 메이저 곡들에만 챌린지를 했다면
최근에는 무슨 중국 엑셀방송의 칭칭언니 귀여워~ 나 10년전에 유행했던 aoa 짧은치마 inst에 춤을 추거나
실제 사람도 아니고 무슨 애니캐릭터가 티라미수 케잌 춤추는게 유행하고
저도 이게 왜 유명하지?? 란 생각이 계속해서 들지만.. 결국 이것이 릴스 감성인것을 이해했습니다
나오는 사람들이 거의다 일반인들이고 그냥 흔한 메이저 곡들로 챌린지하면 진부하고 눈에 잘 안들어오니까
이런 해괴망측하거나 특이한 곡들을 가져와서 챌린지를 만드는거 같아요
노아주다나 공공구도 각각의 곡의 감성을 사람들이 잘 캐치한거 같고 챌린지도 꽤나 재미있게 만들고 춤도 추면서
사람들이 깔깔대면서 기뻐하고 아티스트도 인지도가 올라가서 좋아하는거 보니까
저도 기분이 꽤나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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