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는 몰라도 리스너가 평점에 목 맬 이유가 없음
자신만의 음악적 가치관이 있으면 이 음악이 어떠어떠한 면에서 좋다라고 설명할 수 있을 거임그럼 그냥 점수가 2.5점이든 4.5점이든 자신의 취향을 믿고 듣고 싶은거 계속 들으면 되는 거 아님? 왜 굳이 자신이 좋아하는 앨범의 리드머 평점을 자신의 음잘알력으로 치환코자 하는 건지 모르겠음. 리드머도 한낱 안경쓰고 고리타분하게 생긴 개인이 점수 매기는 거고 평론 쓰는 거잖음
님 귀를 믿으셈 그냥




팩트는 평점 좋았으면 온갖 호들갑을 떨었을거란거임 음음
안될게 있음?
사람들이 줏대가 없어서 평론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 아니에요. 나보다 음악 관련한 지식이 몇 배는 많은 사람의 의견이 궁금하고, 그런 사람이 말하는 장단점과 총평이 궁금한 것일 뿐..
평론가가 말한 장점이나 단점에 설득되어서 "어? 진짜 이렇네?" 하다보면 본인 나름의 주관이 생길 수도 있겠죠? 리스너가 평론에 집착할 이유는 많다고 생각해요.
오늘 임창정, 임재범, 폴킴 낭낭하게 들었음 내 귀 믿어도 됨?
안될게 있음?
라인업좋은데
믿으세요
캬 폴킴은 ㅇㅈ이지
임재범은 k루더밴더로스인데 당연히 ㅆㅅㅌㅊ
팩트는 평점 좋았으면 온갖 호들갑을 떨었을거란거임 음음
전 그런거도 싫단 말이에요
누에킁릿이든 허승의 과대광고 적발현장이든
제발 좀 평론가 말에 좌지우지되지 말았으면
고질병임 엘이만 그런것도 아님 ㅋㅋ
사람들이 줏대가 없어서 평론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 아니에요. 나보다 음악 관련한 지식이 몇 배는 많은 사람의 의견이 궁금하고, 그런 사람이 말하는 장단점과 총평이 궁금한 것일 뿐..
평론가가 말한 장점이나 단점에 설득되어서 "어? 진짜 이렇네?" 하다보면 본인 나름의 주관이 생길 수도 있겠죠? 리스너가 평론에 집착할 이유는 많다고 생각해요.
평론가 점수가 절대적인 기준이라 생각하고 앨범이 구린 이유에 대한 증거로 들이미는 몇몇 병신들이 있어서 그럼
결국 자기 판단에 자신이 없으니까 그런 것
자기가 좋아하는 앨범이 별점 낮아서 욕먹으면 좀 마음이 아프긴함
그래도 글로우포에버 2.5 이런거 보면 열받긴함
영화로 따져도 박평식 한줄평 보면 열받고
아니 글로우포에버가 2.5에요?????
글포 2.5는 다시생각해도 이해 안 됨 그리고 갠적으로 상업예술 좋게 들었음 비슷한 서사를 겪은 적이 있었어서 몰입도가 아예 달랐음
하나의 지표로 작용하는만큼,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지
개인이 주관을 뚜렷하게 가지건 어쨌건 다수는 평론에 휘둘리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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