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씹을수록 어차피 누군지도 안깔건데 진짜 충격적인가 싶긴함...
한 걸음 떨어져서 보면 결국 상상했던 범위 내에 있는 느낌...?
소재가 민감한 건 인정하는데 결국 중요한 걸 전부 블러 처리 함으로써 롤 아웃 중 호들갑 떨었던 거에 비해선 약하게 느껴짐
심지어 돈 크로스도 뭐 빈지노 얘기가 스멀스멀 나오는 데 그마저도 더콰이엇이 더블링 함으로써 애매하게 만들어버림
진짜 본인 말대로 핵폭탄일 거였으면 블러를 지웠어야함
P.S
후반부 사랑 노래들은 뭔가 저스디스식 상업예술 듣는 느낌인데 다시 듣진 않을 듯




디스 오만데 다 발라놨다고 이래도되냐고 주변에서 근들갑떨었다더만 이름깐거 딱 하나 동네북 심 쌤
첫 트랙에서 딥플로우 넉살 성천 등등 네임 드랍하면서 뜬금없이 덷피 지울 때 눈치 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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