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힙합 앨범을 내고
(사운드 가사 태도 전부)
본업인 아이돌과 래퍼로써 활동을 분리하고
아이돌일때 래퍼일때가 다른 아티스트가 있고.
아예 아이돌 래퍼인 아티스트가 있고.
결국 래퍼인건 맞고 힙합이냐 아니냐는 힙합이 단순음악장르가 아니니 괴리감 생기는 듯요
중국집에서 파는 제육덥밥이랑 김천에서 파는 제육덥밥은 다른거잖아요?
(사운드 가사 태도 전부)
본업인 아이돌과 래퍼로써 활동을 분리하고
아이돌일때 래퍼일때가 다른 아티스트가 있고.
아예 아이돌 래퍼인 아티스트가 있고.
결국 래퍼인건 맞고 힙합이냐 아니냐는 힙합이 단순음악장르가 아니니 괴리감 생기는 듯요
중국집에서 파는 제육덥밥이랑 김천에서 파는 제육덥밥은 다른거잖아요?
아이돌 그룹은 소속사의 영향을 많이 받아 사실 소위 말하는 '힙합'앨범을 낸 경우는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지금껏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솔로 같은 경우는 일부 아티스트(꽤 되긴 한데 암튼)만이 종종 힙합 앨범을 낸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로도 힙합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가 힙합이라고 봐도 될 만큼 많아서 저는 아이돌이 힙힙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운드 가사 태도 전부 힙합인 경우는 지코, 박재범 등 네임드 외에는 드물다 생각합니다.)
전 이제 힙합이란 장르가 대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다양해지기도 했고 장르의 기준이 모호해지기도 하고
아이돌이 한다고 힙합이 아니라 하기에는 사운드적으로 많이 발전한거 같구요
그냥 힙합 이면 힙합인거고 본인들이 아니면 힙합이 아니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ㄹㅇ 이제 어디까지가 힙합이고 힙합아닌지 너무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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