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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pa2025.10.21 23:32조회 수 2266추천수 1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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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질문 지금 누가 살아남아있어
나는 핸들이 고장난 에잇톤 트럭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어느새부터
영향력의 느낌은 좀 다르지만
난 핸들이 고장난 에잇톤 트럭
첫번째 내 구절에 나를 걸어
손목에 수갑과 롤렉스
아직 기억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기억나네 > 기억하네
진짜개추
정확히 이거 달려고 들어옴
이거 근데 무슨의미임?
어떤 이는 날 깎아내리려 지지리도
수준 낮은 인터넷 공작질
풍선껌처럼 제대로 씹히니 또
반격은 했는데 삼류 뽕짝 feel
이런 유치한 짓들 천지였지, 아마도
무지와 질투, 그리고 시대착오
역사적 반동세력들과 닮아 있어
여기서 질문, 지금 누가 살아 남아있어?
vj는 2000-01년 기준미달 래퍼들을 디스한 걸로 처음 유명해진 사람이고, vj가 내세운 한국말 라임론이 국힙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면서 본인의 주장이 옳았던 반면 그때 vj와 온오프라인에서 싸우던 래퍼들과 팬덤은 vj가 저 가사를 쓰던 시점에 대부분 도태되었었죠
그래서 그때 주제도 모르고 본인과 싸우던 상대들한테 2007년에 다시 물어본 거에요. 누가 살아남아있냐고
저 가사가 담긴 누명 역시 국힙씬에 큰 영향을 끼쳤었고, 그 후 vj가 대중성을 크게 의식하며 음악성이 변모되어가는 것조차 국힙 역사의 큰 흐름의 일부였고, 그래서 테이크원이 2016년에 똑같은 가사를 인용해 역으로 vj에게 물어본 거에요. 힙합에서 누가 살아남아있냐고
정말로 필요해 지폐를 세는 기계가
이런 가사가 나와야 됨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가사
공연장에서 관객석으로 마이크 넘겼을 때 때창 터지는 라인
얼음판위에 여나킴, beat위에는 VJ 항상 기마킨 ?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이거 듣고나면 대답해 개코
Vj and now I'm back again
물론 이번에도 변화의 핵 again
위에 1219 있네용 ㅎㅎ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니 옆에 랩 퇴물을 비롯해
최자를 퇴물로 만들어버린 라인 ㅋㅋ
니 자지 잡고 뜯을까
랩스킬 보다 중요한건 현피 워
암백온더마이크로폰
내왼손엔백만원오른손엔천만원
지예아
Ak47맞고사망한외할머니
그이름대로악소리47번외치셨지
디지털, 꼬...
여전히 몸엔 camo 상어 가죽 걸친 채로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 건 모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느보돈
중학교 때 내별명은
벌레
피우던 담배를 그 위에 투하
잊 지 마
난 랩과 돈의 간격을 좁힌 놈
나보다 센 사람 솔직히 없지
난 보여줄 테니 쇼미더머니
십년전만 해도 당신의 열정이 곧 당신의 결정 이 하나는 나왔을텐데
랩이나 잘하라고
이노래로 덕본사람이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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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질문 지금 누가 살아남아있어
나는 핸들이 고장난 에잇톤 트럭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어느새부터
영향력의 느낌은 좀 다르지만
난 핸들이 고장난 에잇톤 트럭
첫번째 내 구절에 나를 걸어
손목에 수갑과 롤렉스
아직 기억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기억나네 > 기억하네
진짜개추
정확히 이거 달려고 들어옴
여기서 질문 지금 누가 살아남아있어
이거 근데 무슨의미임?
어떤 이는 날 깎아내리려 지지리도
수준 낮은 인터넷 공작질
풍선껌처럼 제대로 씹히니 또
반격은 했는데 삼류 뽕짝 feel
이런 유치한 짓들 천지였지, 아마도
무지와 질투, 그리고 시대착오
역사적 반동세력들과 닮아 있어
여기서 질문, 지금 누가 살아 남아있어?
vj는 2000-01년 기준미달 래퍼들을 디스한 걸로 처음 유명해진 사람이고, vj가 내세운 한국말 라임론이 국힙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면서 본인의 주장이 옳았던 반면 그때 vj와 온오프라인에서 싸우던 래퍼들과 팬덤은 vj가 저 가사를 쓰던 시점에 대부분 도태되었었죠
그래서 그때 주제도 모르고 본인과 싸우던 상대들한테 2007년에 다시 물어본 거에요. 누가 살아남아있냐고
저 가사가 담긴 누명 역시 국힙씬에 큰 영향을 끼쳤었고, 그 후 vj가 대중성을 크게 의식하며 음악성이 변모되어가는 것조차 국힙 역사의 큰 흐름의 일부였고, 그래서 테이크원이 2016년에 똑같은 가사를 인용해 역으로 vj에게 물어본 거에요. 힙합에서 누가 살아남아있냐고
정말로 필요해 지폐를 세는 기계가
이런 가사가 나와야 됨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가사
공연장에서 관객석으로 마이크 넘겼을 때 때창 터지는 라인
얼음판위에 여나킴, beat위에는 VJ 항상 기마킨 ?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이거 듣고나면 대답해 개코
Vj and now I'm back again
물론 이번에도 변화의 핵 again
위에 1219 있네용 ㅎㅎ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니 옆에 랩 퇴물을 비롯해
최자를 퇴물로 만들어버린 라인 ㅋㅋ
나는 핸들이 고장난 에잇톤 트럭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니 자지 잡고 뜯을까
랩스킬 보다 중요한건 현피 워
암백온더마이크로폰
내왼손엔백만원오른손엔천만원
지예아
Ak47맞고사망한외할머니
그이름대로악소리47번외치셨지
디지털, 꼬...
여전히 몸엔 camo 상어 가죽 걸친 채로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 건 모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느보돈
중학교 때 내별명은
벌레
피우던 담배를 그 위에 투하
잊 지 마
난 랩과 돈의 간격을 좁힌 놈
나보다 센 사람 솔직히 없지
난 보여줄 테니 쇼미더머니
십년전만 해도 당신의 열정이 곧 당신의 결정 이 하나는 나왔을텐데
랩이나 잘하라고
이노래로 덕본사람이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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