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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국힙 역사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있었던 가사는?

Hipppa2025.10.21 23:32조회 수 2266추천수 1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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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알력Best베스트
    14 10.21 23:50

    여기서 질문 지금 누가 살아남아있어

  • title: Heartbreak넉클라운픽하이Best베스트
    8 10.22 00:38

    나는 핸들이 고장난 에잇톤 트럭

  • AMiwrongBest베스트
    6 10.22 00:42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 1 10.21 23:32

    어느새부터

  • 1 10.21 23:33

    영향력의 느낌은 좀 다르지만

     

    난 핸들이 고장난 에잇톤 트럭

  • 10.21 23:33

    첫번째 내 구절에 나를 걸어

    손목에 수갑과 롤렉스

  • 6 10.21 23:38

    아직 기억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 10.21 23:41
    @GROCK

    기억나네 > 기억하네

  • 10.21 23:47
    @GROCK

    진짜개추

  • 10.22 00:52
    @GROCK

    정확히 이거 달려고 들어옴

  • 10.22 11:18
    @GROCK
  • 14 10.21 23:50

    여기서 질문 지금 누가 살아남아있어

  • 10.22 08:18
    @알력

    이거 근데 무슨의미임?

  • 2 10.22 10:20
    @우비입은우기

    어떤 이는 날 깎아내리려 지지리도

    수준 낮은 인터넷 공작질

    풍선껌처럼 제대로 씹히니 또

    반격은 했는데 삼류 뽕짝 feel

    이런 유치한 짓들 천지였지, 아마도

    무지와 질투, 그리고 시대착오

    역사적 반동세력들과 닮아 있어

    여기서 질문, 지금 누가 살아 남아있어?

     

    vj는 2000-01년 기준미달 래퍼들을 디스한 걸로 처음 유명해진 사람이고, vj가 내세운 한국말 라임론이 국힙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면서 본인의 주장이 옳았던 반면 그때 vj와 온오프라인에서 싸우던 래퍼들과 팬덤은 vj가 저 가사를 쓰던 시점에 대부분 도태되었었죠

     

    그래서 그때 주제도 모르고 본인과 싸우던 상대들한테 2007년에 다시 물어본 거에요. 누가 살아남아있냐고

     

    저 가사가 담긴 누명 역시 국힙씬에 큰 영향을 끼쳤었고, 그 후 vj가 대중성을 크게 의식하며 음악성이 변모되어가는 것조차 국힙 역사의 큰 흐름의 일부였고, 그래서 테이크원이 2016년에 똑같은 가사를 인용해 역으로 vj에게 물어본 거에요. 힙합에서 누가 살아남아있냐고

  • 1 10.21 23:53

    정말로 필요해 지폐를 세는 기계가

  • 10.22 02:55
    @Roken

    이런 가사가 나와야 됨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가사

    공연장에서 관객석으로 마이크 넘겼을 때 때창 터지는 라인

  • 10.22 00:06

    얼음판위에 여나킴, beat위에는 VJ 항상 기마킨 ?

  • 1 10.22 00:08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 1 10.22 00:15

    이거 듣고나면 대답해 개코

  • 10.22 00:15

    Vj and now I'm back again

    물론 이번에도 변화의 핵 again

  • 10.22 00:15

    위에 1219 있네용 ㅎㅎ

  • 3 10.22 00:30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 3 10.22 00:33

    니 옆에 랩 퇴물을 비롯해

    최자를 퇴물로 만들어버린 라인 ㅋㅋ

  • 8 10.22 00:38

    나는 핸들이 고장난 에잇톤 트럭

  • 6 10.22 00:42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 2 10.22 00:45

    니 자지 잡고 뜯을까

  • 1 10.22 00:56

    랩스킬 보다 중요한건 현피 워

  • 10.22 01:05
  • 1 10.22 01:34

    내왼손엔백만원오른손엔천만원

  • 10.22 01:36

    지예아

  • 10.22 02:14

    Ak47맞고사망한외할머니

    그이름대로악소리47번외치셨지

  • 1 10.22 04:52

    디지털, 꼬...

  • 10.22 06:38

    여전히 몸엔 camo 상어 가죽 걸친 채로

  • 2 10.22 07:02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 건 모

  • 2 10.22 07:11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 1 10.22 07:21

    느보돈

  • 10.22 07:46

    중학교 때 내별명은

     

     

     

     

     

     

    벌레

  • 1 10.22 07:56

    피우던 담배를 그 위에 투하

  • SGA
    3 10.22 08:32

    잊 지 마

  • 2 10.22 08:42

    난 랩과 돈의 간격을 좁힌 놈

  • 1 10.22 08:49

    나보다 센 사람 솔직히 없지

    난 보여줄 테니 쇼미더머니

  • 10.22 12:00

    십년전만 해도 당신의 열정이 곧 당신의 결정 이 하나는 나왔을텐데

  • 10.22 18:15

    랩이나 잘하라고

  • 10.27 19:14

    이노래로 덕본사람이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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