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Wings2025.10.18 21:07조회 수 1607추천수 1댓글 31
난 새벽 4시에 비행기 수속 밟고 하차한 뒤에 집 갈 때 side p 들은거
헤어지고 난 다다음날 독서실 가면서 처음 들은 CC 그 때 느낀 감정은 절대 못 잊음
겨울밤에 독서실에서 집 갈 때 들은 드래곤워리어
처음엔 이게 뭐야 싶었지만,
스무 살 새벽 3시, 만취 직전 상태로 비틀거리며 집 가는 길에 들은 킁
저와 똑같네요. 2019년 새내기 시절의 새벽은 늘 술과 킁이 함께였습니다..
오 반갑습니다 00년생 마 프렌즈
새벽에 방 불 다 끄고 비쥬얼라이져보면서 처음 들은 번중손
여름에 종강하고 집가는 차에서 들었던 노비츠키
군대 싸지방에서 몰래 들은 프더비
야자 끝난 여름밤에 들었던 glow forever
고딩때 지하철에서 들었던 택시드라이버
재수 망하고 들었던 랭귀지
공익 복무하면서 들었던 프더비
퇴사하고 이어폰 볼륨 키워서 듣는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걍 존나빡칠때 바벌 그 긴거
겨울밤 방에 혼자 앉아서 듣는 오보에
공항 가는 길에 들었던 MVLD하고 밭
맑은 주말 여름 늦게 일어나서 처음 들은 lifes like
수능 끝나고 업글3
외힙 찍먹만 하다가 처음으로 기대했고 발매 되자마자 바로 들었던 YEEZUS
기분 좃같을 때 전설듣기
처음으로 산 cd (에픽하이3집 리패키지) 고이 모시고 와서 집에서 라디오, cd플레이어 겸용 기기로 재생시켰을 때
입시할 때 한창 들었던 Red Light
통학버스 안에서 들었던 Crush On You
과제하면서 들었던 누명
군대에서 주말에 누워 들었던 The Misfit
노비츠키 대기타다가 멜론에서 1분 미리듣기로 들었던 여행어게인
헤드폰이란걸 처음사고 들었던 가로사옥과 균 번중손
지인들과 술 4차까지 달리고 첫 차타고 집 가는 고속버스에서 졸면서 들었던 크루셜 스타 Midnight이 생각나네요.ㅎㅎ
술 거하게 취한채 혼자 홍대거리 떠돌면서 듣던 랖랔
공부하면서 들은 병풍,2mk....,내려가자
자기직전에 듣는 유사인간
고점은 따로 생각나는 게 없고 대신 처음 들은 순간이 명확히 기억나는 건
1. 17년 군대에서 cd플레이어로 들은 그루비룸 everywhere
2. 자격증 시험을 처음 친 겨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릴러말즈 [L]디럭스
시험 망치고 처음으로 부모님께 혼났을 때
울다가 들은 2mh41k
인생 처음으로 softscars 들었을 때
앉아서 Endless 듣다 울었을 때
고등학교 신입생 시절 지하철에서 들었던 누명.
고요한 지하철 속 내 귀에 꽃힌 이어폰에 울리던 서클스는 정말 설레고 벅찼음
학창시절 술마시고 담배피면서 좀 불결한 학창시절을 보내던중 나를 국힙에 입문기킨 킁
상황이 별 관련은 없지만 혼자 ktx타고 할머니집 가는길에 들은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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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난 다다음날 독서실 가면서 처음 들은 CC 그 때 느낀 감정은 절대 못 잊음
겨울밤에 독서실에서 집 갈 때 들은 드래곤워리어
처음엔 이게 뭐야 싶었지만,
스무 살 새벽 3시, 만취 직전 상태로 비틀거리며 집 가는 길에 들은 킁
저와 똑같네요. 2019년 새내기 시절의 새벽은 늘 술과 킁이 함께였습니다..
오 반갑습니다 00년생 마 프렌즈
새벽에 방 불 다 끄고 비쥬얼라이져보면서 처음 들은 번중손
여름에 종강하고 집가는 차에서 들었던 노비츠키
군대 싸지방에서 몰래 들은 프더비
야자 끝난 여름밤에 들었던 glow forever
고딩때 지하철에서 들었던 택시드라이버
재수 망하고 들었던 랭귀지
공익 복무하면서 들었던 프더비
퇴사하고 이어폰 볼륨 키워서 듣는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걍 존나빡칠때 바벌 그 긴거
겨울밤 방에 혼자 앉아서 듣는 오보에
공항 가는 길에 들었던 MVLD하고 밭
맑은 주말 여름 늦게 일어나서 처음 들은 lifes like
수능 끝나고 업글3
외힙 찍먹만 하다가 처음으로 기대했고 발매 되자마자 바로 들었던 YEEZUS
기분 좃같을 때 전설듣기
처음으로 산 cd (에픽하이3집 리패키지) 고이 모시고 와서 집에서 라디오, cd플레이어 겸용 기기로 재생시켰을 때
입시할 때 한창 들었던 Red Light
통학버스 안에서 들었던 Crush On You
과제하면서 들었던 누명
군대에서 주말에 누워 들었던 The Misfit
노비츠키 대기타다가 멜론에서 1분 미리듣기로 들었던 여행어게인
헤드폰이란걸 처음사고 들었던 가로사옥과 균 번중손
지인들과 술 4차까지 달리고 첫 차타고 집 가는 고속버스에서 졸면서 들었던 크루셜 스타 Midnight이 생각나네요.ㅎㅎ
술 거하게 취한채 혼자 홍대거리 떠돌면서 듣던 랖랔
공부하면서 들은 병풍,2mk....,내려가자
자기직전에 듣는 유사인간
고점은 따로 생각나는 게 없고 대신 처음 들은 순간이 명확히 기억나는 건
1. 17년 군대에서 cd플레이어로 들은 그루비룸 everywhere
2. 자격증 시험을 처음 친 겨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릴러말즈 [L]디럭스
시험 망치고 처음으로 부모님께 혼났을 때
울다가 들은 2mh41k
인생 처음으로 softscars 들었을 때
앉아서 Endless 듣다 울었을 때
고등학교 신입생 시절 지하철에서 들었던 누명.
고요한 지하철 속 내 귀에 꽃힌 이어폰에 울리던 서클스는 정말 설레고 벅찼음
학창시절 술마시고 담배피면서 좀 불결한 학창시절을 보내던중 나를 국힙에 입문기킨 킁
상황이 별 관련은 없지만 혼자 ktx타고 할머니집 가는길에 들은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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