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띵구2025.10.01 20:36조회 수 1054댓글 23
김태균 복귀했으면 하는거랑은 별개로 도저히 못들어주겠다
트랙 하나하나가 레전드네 그냥..
다소 으악스럽긴 하죠
강남 청담 같은건 좀 듣기 힘들긴 한데
가좌 자유 종착역 홍대 개화 같은건 좋지 않나요
개화 당산 종착역은 진짜 못들을 수준은 아닌디
정자도 숨겨진 명곡임
명반인데 아직 사람들이 못느끼나보네
10년후면 평바뀔듯
텤원은 옆에 릴보이가 있어줘야 됨
텤원 특유의 외골수 예술병을 대중성 좋아하는 릴보이가 중화해 주면 good time for the team 같은 거 나오는데
상업예술은 옆에 릴보이가 아니라 뭔 하인애가 있어가지고
사운드 좀 풍성해진건 괜찮았는데
좀 난잡하기도 하고
하인애가 직접 피쳐링한 것도 좀 애매했음
하인애가 일단 노래를 잘 부르시진 않는거같아요
프로듀싱은 주사위가 좀 있는듯
그래도 몇개빼곤 꽤 좋은디
만날래? 나갈게! 이건 좀 그랬긴 했음..
몇개는 걍 ㅄ인데 몇개는 진짜 ㅈㄴ 고트여서
전 강남 특유의 병신같은 감성도 약간 그 불쾌함마저 서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듣긴해요
자위행위가 아니고 ㅋㅋㅋㅋ;;
가사에도 보면 '얼마 전에 녹음실에 조금 늦었을 땐 데려다 준 엄마한테 화내다 결국 울렸는데' 라든가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는 테이크원 특유의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불쾌한골짜기 느낌이 살아서
그걸 듣고 넘어가면 되게 기분이 찝찝한 상태로... 약간 새똥맞은기분으로 녹색이념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들어면서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냥 신나는 사랑노래라기보다는 듣다보면 아 이거 끝이 좋지 않겠구나 하는 느낌이 나죠. 그거랑 곡/앨범 자체가 매력있냐 하는 건 또 다른 문제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호불호 세게 갈리는 강남 청담 같은 노래도 전체적인 서사의 일부분으로 느껴져서 앨범 맥락 안에서는 있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앨범의 문제라 한다면 그 전체적인 서사 자체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다는 것과 결말이 너무 흐지부지였다는 거 같아요
강남 중독돼서 맨날 듣는데 ㅋㅋㅋ
상업예술 나한테는 ㄹㅇ 명반
전 괜찮게 듣긴 했습니다
강남도 좀 뇌빠지는 느낌이라 의도한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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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으악스럽긴 하죠
강남 청담 같은건 좀 듣기 힘들긴 한데
가좌 자유 종착역 홍대 개화 같은건 좋지 않나요
개화 당산 종착역은 진짜 못들을 수준은 아닌디
정자도 숨겨진 명곡임
명반인데 아직 사람들이 못느끼나보네
10년후면 평바뀔듯
텤원은 옆에 릴보이가 있어줘야 됨
텤원 특유의 외골수 예술병을 대중성 좋아하는 릴보이가 중화해 주면 good time for the team 같은 거 나오는데
상업예술은 옆에 릴보이가 아니라 뭔 하인애가 있어가지고
사운드 좀 풍성해진건 괜찮았는데
좀 난잡하기도 하고
하인애가 직접 피쳐링한 것도 좀 애매했음
하인애가 일단 노래를 잘 부르시진 않는거같아요
프로듀싱은 주사위가 좀 있는듯
그래도 몇개빼곤 꽤 좋은디
만날래? 나갈게! 이건 좀 그랬긴 했음..
몇개는 걍 ㅄ인데 몇개는 진짜 ㅈㄴ 고트여서
몇개는 걍 ㅄ인데 몇개는 진짜 ㅈㄴ 고트여서
몇개는 걍 ㅄ인데 몇개는 진짜 ㅈㄴ 고트여서
몇개는 걍 ㅄ인데 몇개는 진짜 ㅈㄴ 고트여서
몇개는 걍 ㅄ인데 몇개는 진짜 ㅈㄴ 고트여서
몇개는 걍 ㅄ인데 몇개는 진짜 ㅈㄴ 고트여서
몇개는 걍 ㅄ인데 몇개는 진짜 ㅈㄴ 고트여서
몇개는 걍 ㅄ인데 몇개는 진짜 ㅈㄴ 고트여서
전 강남 특유의 병신같은 감성도 약간 그 불쾌함마저 서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듣긴해요
자위행위가 아니고 ㅋㅋㅋㅋ;;
가사에도 보면 '얼마 전에 녹음실에 조금 늦었을 땐 데려다 준 엄마한테 화내다 결국 울렸는데' 라든가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는 테이크원 특유의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불쾌한골짜기 느낌이 살아서
그걸 듣고 넘어가면 되게 기분이 찝찝한 상태로... 약간 새똥맞은기분으로 녹색이념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들어면서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냥 신나는 사랑노래라기보다는 듣다보면 아 이거 끝이 좋지 않겠구나 하는 느낌이 나죠. 그거랑 곡/앨범 자체가 매력있냐 하는 건 또 다른 문제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호불호 세게 갈리는 강남 청담 같은 노래도 전체적인 서사의 일부분으로 느껴져서 앨범 맥락 안에서는 있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앨범의 문제라 한다면 그 전체적인 서사 자체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다는 것과 결말이 너무 흐지부지였다는 거 같아요
강남 중독돼서 맨날 듣는데 ㅋㅋㅋ
상업예술 나한테는 ㄹㅇ 명반
전 괜찮게 듣긴 했습니다
강남도 좀 뇌빠지는 느낌이라 의도한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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