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잼이너무귀여2025.09.27 11:12조회 수 966댓글 9
두 앨범퀄이 같다는게 아니라
국힙씬 외힙씬에서의 포지션이 비슷한듯
갠적으론 포더유스라 생각
22
한강의 기적이 낭만을 지운
EAT인데
너무 개인적인 앨범이라서 TPAB랑은 결이 좀 안맞는 듯. A-G-E에서 약간 그런 느낌을 받긴 했음
스타일이나 내용 면에서는 다른데
나온 시기나 씬에서 차지하는 위상
이 두가지 면에서는 판박이임
해방? ㅋ
화지 zissou - 에넥은 자전적인 요소보다는 tpab는 스토리텔링적인 요소가 강조되는 점이?
2015년을 대표하는 국내외 앨범이란 점에서 비슷하죠. 그 시대를 살아본 사람은 다 압니다. 2015년은 완전히 힙합이 먹은 한 해였어요. 심지어 두 앨범 다 단순히 그 해 힙합씬뿐만 아니라 음악계 통틀어서도 범접할 수 있는 앨범이 없었다는 점에서도 비슷합니다. 같은 해에 국내외 모두 그런 앨범이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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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한강의 기적이 낭만을 지운
EAT인데
너무 개인적인 앨범이라서 TPAB랑은 결이 좀 안맞는 듯. A-G-E에서 약간 그런 느낌을 받긴 했음
스타일이나 내용 면에서는 다른데
나온 시기나 씬에서 차지하는 위상
이 두가지 면에서는 판박이임
해방? ㅋ
화지 zissou - 에넥은 자전적인 요소보다는 tpab는 스토리텔링적인 요소가 강조되는 점이?
2015년을 대표하는 국내외 앨범이란 점에서 비슷하죠. 그 시대를 살아본 사람은 다 압니다. 2015년은 완전히 힙합이 먹은 한 해였어요. 심지어 두 앨범 다 단순히 그 해 힙합씬뿐만 아니라 음악계 통틀어서도 범접할 수 있는 앨범이 없었다는 점에서도 비슷합니다. 같은 해에 국내외 모두 그런 앨범이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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