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못이라 와다다 랩하는 것만 힙합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크러쉬 음악이 내가 봐왔던 힙합 음악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왜 힙합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잦지?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오늘 인터넷에 찾아보니 알앤비가 힙합의 하위 장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알앤비와 힙합이 그냥 결이 비슷한 장르라는 말도 있던데
뭐가 맞는 말인가요??
저는 알못이라 와다다 랩하는 것만 힙합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크러쉬 음악이 내가 봐왔던 힙합 음악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왜 힙합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잦지?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오늘 인터넷에 찾아보니 알앤비가 힙합의 하위 장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알앤비와 힙합이 그냥 결이 비슷한 장르라는 말도 있던데
뭐가 맞는 말인가요??
그냥 학문적인 말장난이죠. 약간 흑인들의 소울이 담긴 장르라 같이 묶이는듯요
둘 다 흑인음악이라 같이 묶는거같긴한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둘 다 기원이 흑인음악이라 뮤지션들끼리 교류도 잦고 힙합 자체가 DJ들이 R&B의 일종인 펑크나 디스코, 소울의 특정 구간을 반복한 데서 시작한 음악이라 R&B랑 연관성이 짙습니다.
두 장르 자체가 서로 영향 받으면서 많이 발전했습니다. 플레이어들 끼리의 교류도 줄곧 많았고요.
오히려 알앤비의 역사가 힙합보다 깁니다. 빌보드에 알앤비 차트가 처음 생긴게 1940년대인가 할 거예요.
여담으로 힙합엘이의 경우 예전 자막뮤비서부터 나왔던 슬로건이 One step closer to hiphop and r&b music였습니다.
원래부터 공식적으로 알앤비도 다루는 커뮤니티를 표방한거죠.
둘다 흑인 음악
단순히 같은 흑음인 수준을 넘어서 그 이상으로 연관이 깊은 장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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