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힙합 커뮤니티에서 이번 누구 앨범 존나 좋네 힙합이 부활했네 올해의 앨범이네 떠들어봤자
정규 앨범 내고있지도 않은 유명한 힙합 연예인 데려다가 힙합예능 간판으로 세워놓으니 온갖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있음
님들은 쇼미 다시해서 잠깐 힙합 관심도가 올라가면 좋을것 같음? 예전이랑 다르게 쇼미 관련 다 커뮤니티나 sns 가보면 죄다 조롱만 있는거 보면 뭐 느끼는거 없음?
진짜 힙합이 이찬혁의 그 가사 한줄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함? 그냥 존나 전방위적으로 문제가 많은 문화임 ㅋㅋ
돌아가는게 근본부터 잘못되어있음. 쇼미 나오고 또 6개월짜리 연예인 몇명 나오고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말겠지
뭐 첫번째 글은 가입인사라도 남겨야됨? 네이버 카페임?
이분은 음악 열심히하고 꾸준히 연구하는 아티스트들에게 더 관심주고 집중만 하면
힙합의 이미지가 저절로 좋아지고 국힙이 살아난다는 주장을 하는데
'맨날 힙합 커뮤니티에서 이번 누구 앨범 존나 좋네 힙합이 부활했네 올해의 앨범이네 떠들어봤자' 라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하네ㅋㅋㅋ
대안은 없고 비판만 따박따박 하시는 분이네
작성글 수 보니까 바로 어제 가입한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첫번째 글부터 훈수하려는 태도는 어디서 배우셨나요
원래부터 모난 문화 맞음 그거부터 인정하는 게 빠를 거임
애초에 래퍼들이 호감으로 비치지도 않고 사건사고도 많은데다 팬이라고 있는 사람들도 정신나간 소리 심심찮게 함
대안은 없고 비판만 따박따박 하시는 분이네
작성글 수 보니까 바로 어제 가입한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첫번째 글부터 훈수하려는 태도는 어디서 배우셨나요
뭐 첫번째 글은 가입인사라도 남겨야됨? 네이버 카페임?
그러면 처음 보는 사람한테 가르치려는 태도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니는 나 처음보는거 아님? 왜 나한테 뭘 가르치려고 함? ㅋㅋㅋ
처음보는건 니나 나나 매한가지인데
어디서 배우셨나요~
맞다 생각하시나요~
청문회마냥 따박따박 가르치려 드는건
도대체 어디서 배우신건가요..?
초면에 그렇게 따지려드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마시고 글 처음 쓴 사람이 누구인지 다시 생각하시죠
왜 또 피장파장으로 나와요 멍청하게시리
난 초면에 가르치듯이 글 써도 된다는 입장이라 이런식으로 글 쓴건데
님은 초면에 가르치듯이 글 쓰면 안된다는 입장 갖고계시면서 초면인 저를 가르치려 드시잖아요
이제 이해가 되시겠어요?
아니요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저는 초면에 사람 가르치면 안 된다는 주의라서 초면에 사람 가르쳐도 된다는 사람의 의견을 반박하고 싶습니다
어우 말투 진짜 못봐주겠네
그러게요 저 댓글 쓰신분 말투 그대로 따라한건데 못봐주겠죠? 저도 못봐주겠어서 똑같이 꼴받으로 따라해봄 ㅋㅋ
별로 똑같지도 않은데 똑같은 척하시면 제가 슬픕니다
계속 슬퍼하세요 ㅋㅋ 살면서 많이 슬프실듯 지능이 낮아서
이미 적혀 있는 문장 복사 붙여넣기도 제대로 못하는 지능이 할 말은 아닌 거 같네요
그 와중에 제가 쓴 댓글에 반박은 못하시네요 논리력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가입인사 쓰래요? 그 디시조차도 통피, 깡계로 분탕치면 차단박는데 대놓고 처음부터 싸움걸면 누가 좋게봅니까?
니가 나를 좋게보던 나쁘게 보던 전혀 신경 안쓰니까 그냥 계속 나쁘게 봐주세요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그리고 대안 원하는것 같은데,
대안은 그냥 뻔한거지. 앨범도 안내는 힙합 연예인들보다
음악 열심히하고 꾸준히 연구하는 아티스트들에게 더 관심주고
집중하는거. 지금도 하고 있음 ㅇㅇ
이걸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최근 주목하시는 아티스트 다섯 명만 이름 대보세요 그러면 대안 없는 사람이라는 말은 안 하겠습니다
식케이 랍온어비트 율음 나우아임영 몰리얌
이런 사람들 요즘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기대됨 ㅇㅇ
솔직히 식케이 같은 사람들이 잘 된다고 힙합 인식이 좋아질 거라는 생각은 안 하지만 일단 입장은 알겠습니다
음, 딴지를 걸려는 목적은 아니고 댓글을 읽다가 궁금해져서 답글 남기는데...
키아이 님은 그럼 어떤 사람들이 잘되면 힙합 인식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에는 한국 힙합의 인식 개선 자체가 이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전제를 뒤집고 포티 몽키 혹은 GGM 레코즈처럼 음지 파이를 노리거나 에피 혹은 우슬라임의 사례처럼 해외 시장을 어떻게든 공략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에 한국 래퍼들이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누렸던 영예는 케이팝 업계로 흡수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사실 저도 어떤 대안이 있을지 막막하단 입장이라서...
개인적으론 참 슬픈 상황입니다..
코로나 끝나고 언더공연들 몆번 직관해보니 소비 부분에서 아쉬운면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분은 음악 열심히하고 꾸준히 연구하는 아티스트들에게 더 관심주고 집중만 하면
힙합의 이미지가 저절로 좋아지고 국힙이 살아난다는 주장을 하는데
'맨날 힙합 커뮤니티에서 이번 누구 앨범 존나 좋네 힙합이 부활했네 올해의 앨범이네 떠들어봤자' 라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하네ㅋㅋㅋ
댓글하고 게시글 문장 하나 갖고와서 음흉하게 선동하시는데
위에 대안 얘기한건 비판만 하지말고 어떤 대안이 있냐 하기에 이런 대안이 있다고 예시를 든거고
게시글에거 해봤자 의미없다 얘기하는건 그 대안이 현실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앨범 내지도 않는 연예인이 간판 프로듀서로 서는걸 비판한거에요~
뭐가 음흉한 선동임? 둘다 당신이 쓴 글인데
난 힙합이 커지면 알아서 힙합 혐오자들한테 이길 수 있다고 했지 내가 관심주면 알아서 힙합이 살아난다고 한 적이 없어요~ 위에 대안 얘기한건 댓글로 대안 가져오라하길래 현실적으로 작동되진 않지만 이상적인 대안을 얘기한거고 본문에서 해봤자 의미없다 한건 이상과 현실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이걸 정리를 해야 이해를 하시겠어요?
힙합 커뮤니티 그만보고 책이나 읽어야겠죠?
대안 없이 비판만한다는 댓글에 굳이 내세운 대안이
바로 본인이 본글에 현실성 없다고 말한 그 대안인게 웃김의 포인트 인거죠?
본인이 쓴 글도 필요하면 내치는 당신의 저열한 자의식이 정말 한심합니다 반성하세요
그리고 난 힙합의 이미지가 내가 관심만 주면 알아서 좋아지고 국힙이 좋아진다고 말 한 적이 단 한번도 없고, 방탄소년단처럼 문화의 파이 자체가 커지고 문화의 영향력이 커지면 힙합 혐오자들과의 싸움에서 알아서 이기게 되어있다 얘기했는데 머리가 멍청해서 정리가 안된건지 하지도 않은 말 생성해서 떠드시네요 ㅋㅋ
존나 성능 낮은 ai 보는것같음
ㅋㅋㅋㅋㅋ 문화의 파이를 키우고 영향력을 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구체적으로~
아 대안없는 비판 무서웡
그걸 내가 알면 힙합 엔터사업을 하던 프로듀서 래퍼를 하겠지요~
그들의 몫이지 뭐 내가 해결해야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
문화에 돈 쓰고 향유하는 입장에서 비판은 충분히 할 수 있는건데
님은 치킨시키고 맛 좆같으면 사장한테 대안 남기면서 비판함?
그럼 대안 없이 비판만 한건 맞는거네요 그죠?
어떻게든 말꼬리 하나 잡아서 상대방 끌어내릴 생각만 하는게 전형적인 인터넷에서 힙합 이미지 조지고 다니는 병신힙찔이 1이시네요. ㅠ
네! 대안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 한국힙합 답 없어보입니다
대단한 대안을 갖고있는 누군가가 나타나서 한국힙합을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ㅍ
있는 말은 지우고 없는 말은 붙이고 인생에서 한 번 칼 맞을 수도 있는 화법을 쓰시네 그대로 사시면 언젠가 큰 코 다칩니다
알겠어요 그만 가르치려드세요 저희 초면이잖아요 ㅠㅠ
싫어요 당신 떠나기 전까지 계속 가르칠 겁니다 사람 화나게 하시고 어디를 가세요
지능 낮다는 말에 뿔이 잔뜩나셨네.. 죄송해요 높다고 해드릴게오 똑똑이님
화가 나지 그러면 웃음이 나올까요 그렇게 비꼬아도 당신 논리가 답이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절주절~ 멍청멍청~
그래도 당신에게 설득력은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현실을 받아 들이세요
어차피 전 장르 불문하고 이름값 없으면 대중들이 안 듣는 시대에, 자본 유입되고 홍보 기회 생기는 건 적어도 손해는 아니지.
징계 리스트에 조만간에 들어가실듯 ㅋㅋ
싸우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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