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라임을 기가막히게 쓰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Ek

딥플로우

버벌진트 비와이

비와이

피타입 화나 던말릭 해쉬스완

피타입 화나 비와이 버벌진트

던말릭

프리스타일 안하는 코르캐쉬

씨잼

억양으로 잘 살리는 건 창모, 식케이, 페노메코 정도 생각남

빅뱅이 한국어 라임 개인적으로 잘나왔다 생각이 듭니당

20~21년도 아우릴고트

비와이, 양홍원, 버벌진트, 씨잼

이 넷은 그 누구도 흉내 못내는 본인만의 작법이 있음.

기본적으로 영문의 발음에서 오는 타격감이나 발음들을

구현하기 위해 ㅅ관련 발음을 애용하고 덕분에 외국인들이

들어도 어색하지 않은 소리들을 구현함.

특히 이 분야에선 버벌진트가 고트임.

비와이는 딱딱하게 각진 한국어 발음의 라임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나 보여준 래퍼라 생각하고 갠적으론

한국어 라이밍에 있어 게임 체인저라고까지 생각함.

다만 이걸 구사할 수 있는 래퍼가 거의 없고 요즘 트렌드와

거리가 멀어서 묻히는 느낌.

양홍원은 영문의 부드러운 발음과 한국어의 각진 느낌을

적절히 섞어낸 래퍼라 굉장히 밸런스가 탁월한 랩을

구사한다 생각함. 쇼미 8시절 랩이 가장 고점.

씨잼은 이모랩으로 전향하면서 한국어의 멈블을 사실상

개척한 사람이라 굳이 설명 안해도 다 알거라 생각함.

(사실 킁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났고 더 이상 그 시절만큼의

센세이션함은 없지만 그 혁신이 너무 강력해서,,,)

최치원, 정약용, 정철

버벌진트, 씨잼

일리닛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