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케이플립 별로라해서 불만이 아니라

맞말추

"제대로 듣지도 않고 긁으려는 애들을 비판"

1. 그 애들은 여기 있지도 않고

2. 그 애들을 하나로 묶는 것만큼 의미 없는 게 없고

3. 음악 제대로 안 듣고 긁으려는 애들이 '비판'은 제대로 들을까여. 무슨 소용일지...

기분이 나쁠 수 있는 건 공감되지만,

결국 미쳐 돌아가는 '긁' 전기톱에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ㅜㅜ

음악 듣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그런거에 무뎌집니다 괜찮아요

룩삼방 시청자들 그런애들 거의 없는데 ㅋㅋ 이상한 영도 보고도 참는애들이라

어제 저도 봤는데 노래나오면 피처링 누구 나올때마다 캬 밖에 안올라오던데 그정둔가 싶네요

제가 요리사면 제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 보기만하고 "맛없어보인다" 고 까면 긁힐거같은데, 안먹어보고 "맛없다" 고 까는건 그냥 무시할거같아요

안들어보고 깐 의견까지 다 반응하면 어떡하나 싶어요..

인터넷에서 개독까는 애들 중 성경 통독 1번 이상 해본 애들 몇이나 될까요? 1% 면 높게 쳐준거같은데?

원래 뭘 디스할 때 제대로 알고 하는 경우가 더 드물어요.

그래서 저런 의견에 일일이 긁히고 기분나빠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