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현재까지의 AOTY, TOTY

살숨4 - 케플립 - 라이프러버 - 야호 - 우슬라임

살숨이 올해의 앨범 가져갈 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도 살아숨셔가 더 재밌었던 것 같음.

라이프러버 엄청 맛있게 들어서 계속 돌리고 있음.

야호는 듣고, 우슬라임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 같음.

근데 야호가 주는 그 청각적 행복이 너무 큼.

TOTY

퍼블릭 에너미 - 아이러니 - 레이어드 - LOV3 - 초신성

트랙만 놓고 보면 퍼블릭 에너미가 더 듣기 좋았음.

아이러니는 듣고 와.. 했던 것 같음.

레이어드는 별로라는 사람도 많던데 가사도 그렇고 바뀐 스타일도 그렇고 너무 행복했음.

초신성은 항정신성 약물이 내 몸에 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