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나오는 근현대 소설들 같은 느낌이 나는그런 소시민의 애환이 담긴 멋진 앨범이라고 생각하네요.유통기한은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이현준 최고작은 이 앨범 같습니다.
툴툴대며 이제 할아버지 냄새가 난다는 아빠의 말에
눈 감고 소리쳐
낡은 옷 낡은 집
내가 다 고쳐줄 테니
나한테도 딱 그만큼의 기대를 걸어줘
이젠 지긋지긋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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