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까지만 해도 해외에서의 한국 이미지는 일본 옆에 있는 괜찮은 나라, 김치, 북한 정도가 다였음 물론 2010년대 후반부터는 BTS랑 블랙핑크가 빌보드 차트에서 탑을 찍긴 했지만 아시아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BTS랑 블랙핑크 이름도 잘 몰랐음 음악은 시대를 반영하기에 이 때의 국힙도 외힙에는 절대 못 비빈다는 인식이 강했고
하지만 2020년대부터는 넷플릭스와 케이팝 해외시장 활성화 등으로 한국 문화가 세계로 퍼졌고 이제 한국은 일본 옆에 있는 괜찮은 나라 수준을 넘어서 한국 그 자체로 유명한 나라가 되었음 물론 우리나라가 저출산 자살률 등 사회 내부적인 문제는 심각하지만 문화 예술이 한국의 위상을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크게 안 꿇릴 정도로 올려놓았고 이 현시대가 반영된 앨범이 바로 케이플립임 다른 분야의 문화 예술이 그랬던 것처럼 케이플립은 국힙이 외힙에 안 된다는 인식을 바꿔놓았음
케이플립은 고로 한국의 문화 예술의 수준이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낸 명반임
영화에 기생충, 드라마에 오징어 게임, 음악에 케이플립이라 말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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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뇌상을 입은듯
글도 글인데 이딴글에 추천 박은것도 참ㅋㅋㅋ
Bts, 봉준호, 손흥민, 권민식 렛츠고
엄 ㅆ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의 오징어게임은 파란노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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