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 잘 안 듣게 됐지만 요즘 꽂히는 둘

1. 염따

살아숨셔 4가 꽤나 마음에 듦. IE러니 좋고

심지어 순정도 나쁘지 않았음(넉살 작것신에서

갑자기 Skill skill skill 나오는 느낌이긴 했음)

좀 유치한 뽕끼가 있어서 그런가 더 맛깔남

2. 포티 몽키

남자니까, 반성문 자주 들음

전자에서는 망나니틱한 가사, 스핏 맘에 들었고

후자에서는 나름 진솔한 면도 있다는 걸 설득력 있게 보여줘서 좋았음

그 외에는 거의 밴드곡이나 예전 발라드, R&B를 즐기는 중... 국힙을 듣기에는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