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 7.5/10
개인적으로 되게 인상깊다거나 뭔가 감명깊이 들어오진 않았음. 근데 못 만들었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무난하게 흘러간 느낌.
그런데 무난히 흘러가다 앨범의 몰입을 방해한 유일한 노래가 순정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다 돌린 시점에서 다시 들어볼거 같은 노래는 순정이 유일함. 귀가 저렴해서 그런가 제일 제 취향이랄까.
세번정도 돌려봤고
다시 돌리진 않을거 같은데
가끔 순정은 생각나면 들을것 같음.
이 앨범에서 가장 안 어울리는 노래가 가장 마음에 든 IE러니한 앨범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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