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3~4번 트랙까지 생각했다.
4번 트랙 후반부에 가니 갑자기 좋아졌고
5번 밥말리에서는 후회되었다.
왜 이걸 방금 별로라고 느낀거지.
비트 특유의 분위기와
간결한 랩
아니 그걸 넘어 공허함
완벽하지 않아서 더욱 완벽했던 프로듀싱
특히 5번, 7번 트랙은 정말 인상깊었다.
7번 마지막 벌스는 가사까지...
요즘 힙합 음악에서 느끼기 힘든 여운과 허무함, 공허함
이름 그대로 물질보다 정신 그 정신을 느낄수 있었다.
화려함 보단 단순하지만 깊은
정신
피지컬 발매 안 하나요
올해 할걸요
한다고 못박아서 아마 곧?
욕할뻔햇다
에넥도트랑 양화 사이에서 밀리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빛나는 앨범이죠
취향은 갈릴지언정 절대 구리다고는 못하는 앨범
찐으로 cd, lp 발매 하나요?
동그라미 비트가 레전드라고 생각
솔직히 에넥 아니었으면 수상까지도 가능했음
EP라는게 더 대단함 미친앨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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