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0따리 음악도 디깅하러 노력하다보니 아쉬운 분들 많이 보여서 적는 글.
1.자극적인거 의식적으로라도 듣지 말기
저스디스,윤병호,던말릭,공공구,이센스,조광일,에미넴,키드밀리 등등..
저 또한 이 위의 사람들 너무 사랑했던지라 무슨 맘인진 알겠지만 기본적인 리듬도 흔들리는데 이런 음악에 영향받으면..목소리 긁고,박자 ㅈㄴ게 꼬거나 가사를 욱여넣게 되는 방식의 절망편을 듣게 됨.리스너로써 고역.
+김심야 랩자체는 깔끔하지만 xxx나 문샤인에서의 김심야는 박자감 개미친사람이니까 되도록 따라하지 말것.
2. 시끄럽게 하지 말 것.
위에서의 내용과 이어짐.
랩하다가 릴다키마냥 샤우팅 지르고 그런거 나도 사랑하지만 동시에 안좋은 일임.
래퍼라고 따로 직업이 있다는듯 보이지만 사실 래퍼도 가수고,음악을 만드는 사람임.
'자신의 감정의 전달보단 음악이 좋게 들려야한다'
이렇게 말하면 반박할거 같아서 하는 말인데 감정 전달 잘하면 좋지만,못할 시 듣는 이가 너무 끔찍해짐.
사실 그걸 잘하더라도 감정전달에 치중하면 음악으로써 소비하는게 아니라 쇼미본선무대 스윙스 raw마냥 일종의 연극처럼 소비되기도 함.
그니까 음원으로써의 가치가 매우 낮아짐.
+욕설을 찰지게 뱉으려는 것도 대개는 저스디스 냄새 너무남 씨-발이나 씹-새끼 에서 씨- 부분에 박자미는래퍼지망생100명본듯
3. 랩레슨
받던 말던 알아서 하는거지만 자주 박자안맞거나 음악이해도가 낮다 싶으면 하는거 추천.
님이 얼마나 몰입해서 들었건 메타인지까지 포함해 이해도가 닞을 수 있는데,메타인지가 존나 낮으면 이해도가 낮다는 사실마저 인정못하는게 큰 문제긴 함
쌤만 잘구하면
거기 시스템이 어떤지 몸으로 모두 부딪힐걸 그분들의 조언으로 돈이나 맘의 고통을 줄일 수 있을 것.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고 누가 말했지만,너무 새로운거 하려다가 음악조차도 못되는게 수두룩 빽빽하단걸 알고 시작했으면 함.
노래나 밴드음악으로 쳐도 마찬가지임.
가요시장에서도 그놈의 3단고음,5단고음이 사라져가듯이 랩에서도 가사욱여넣기,나의 진심 토해내며 리스너 귀배리기 그만하는 버릇을 들였음 함.
사실 프로들이 가사 욱여넣는 것마저 귀의 피로감이나 음악같이 안들리게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지망생들이 그러면 고통임.
휴대폰 두갠데 하나 수리하느라 심심해서 글 써봤음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앞날 
m1N10d0
tjdnfdp
히파팬
Route
파워힙합전사
그 안 좋은 점 인지하고 고치는 게 피드백임
사람들이 말하는 안 좋은 점을 받아들여 고치면 그게 피드백
몇 개 더 남기고 가면
1. 취미 아니고 프로 지망이면 기본도 안 됐는데 대뜸 곡부터 만들지 마시고, 적어도 카피랩부터 하면서 실력 만들어놓고 하시고 발성 기초는 돈 주고서라도 잡으세요 동네 실음학원만 가도 래퍼들한테 레슨받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커리큘럼 따라서 발성 기초 다 잡을 수 있음
2. 나무위키 셀프로 항목 만들어서 수정하지 마세요 명가사 이런 거 본인이 쓰는 거 진짜 개좆밥같음
3. 사운드클라우드 조회수 좀 늘었다고 신나서 목 얼굴 이런 못 가리는 곳에 타투하지 마세요
몇 개 더 남기고 가면
1. 취미 아니고 프로 지망이면 기본도 안 됐는데 대뜸 곡부터 만들지 마시고, 적어도 카피랩부터 하면서 실력 만들어놓고 하시고 발성 기초는 돈 주고서라도 잡으세요 동네 실음학원만 가도 래퍼들한테 레슨받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커리큘럼 따라서 발성 기초 다 잡을 수 있음
2. 나무위키 셀프로 항목 만들어서 수정하지 마세요 명가사 이런 거 본인이 쓰는 거 진짜 개좆밥같음
3. 사운드클라우드 조회수 좀 늘었다고 신나서 목 얼굴 이런 못 가리는 곳에 타투하지 마세요
명가사ㅌㅋㅋㅋㅋㅋ
와 2같은 사람들이 진짜 있단말이요??
2같은 사람은 진짜 뭐지 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
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제가 뭘 열심히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하는거라고는 무료비트에 랩해서 사클에 올리믄거밖에 없는데 실력이 늘고싶어서 피드백을 달라고 글을 올리는데 사람들이 안좋은 점만 말하고 피드백을 안줘요...
사람들이 말하는 안 좋은 점을 받아들여 고치면 그게 피드백
그 안 좋은 점 인지하고 고치는 게 피드백임
안좋은 점만 말하고 피드백을 안줘요
가 무슨 문장이지
4. 락발라드 해놓고 힙합이라 하지 말것
5. 제목에 '뭐뭐에 랩해봤습니다' '곡 만들어봤습니다' '피드백 부탁합니다' 이딴말하면 스스로 작품에 확신이 없어보여서 들을 의욕 떨어지니까 걍 '아티스트 - 제목' 일케쓸것
리릭비디오 만드는 거 별로 안 어려우니까 만들 줄 알면 만들어서 유튜브 올릴 것
진짜 못 만들겠으면 개요란에 가사 좀 올려둘 것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거, 이런 글에 너무 휘둘리지 말것...
경청하는 태도도 정말 중요하지만, 고집과 줏대가 있는 태도도 가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택현님과 다른분들 이거 읽고 아래 댓글 보면서 생각하다 글 남겨요 혹시 부족하지만 피드백 받을 수 있을까요?
믹스테잎 입니다
https://youtu.be/6HqxvCG2W6E?si=DGwSGmwtdRBPHGqC
2.
https://youtu.be/1w0QlK4IUoU?si=5Rbg7HvPRYYP09W_
길 긴 하지만 고칠점이나 부족한점 말 해주시면 더 도움 될것같아서 글남겨요 감사합니다!
냉정하게 지망생이라고 스스로를 표현하는게
요즘 메타랑 안 어울리는듯해요
아마추어 씬이라고 할법한것도 거의 한줌단이고
사실상 어딘가에 래퍼라고 이름을 내건다는건
지금 기라성 같은 래퍼들과 같은 시장에서
경쟁을 하겠다는 출사표 같은거라 생각하는데
난 지망생이니 못함이라고 써붙이면
걍 잘하는 래퍼 듣지 그 사람껀 못하는데
왜 들어야하지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걍 못해도 자신있게 그렇다고 너무
깝치지 말고 담백하게 음악만 내걸고
나이 몇살인데 어떤가요 같은 찐따스러운
쿠션 멘트 걸지 말고 딱 음악만 내걸고
냉정하게 피드백 받고 스스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이왕 도전하신거 성공하면 좋겠고
설령 실패하더라도 많이 무언갈 배워가면 좋겠고
굳이 직업이 아니더라도 취미로 음악을 하는
문화가 이 씬에서도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