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고 넘어져도 도전하는건 누구나
박수받아야 마땅한데 커리어 내내
의도하든 하지 않든 적을 만들어놔서
뭔짓을 해도 눈꼴 시려운 사람이 많은듯
물론 형토링 내고 저러니 장르 특성상
헤이팅이 많은거 같기도 하고
매번 자신의 우울감이나 과오를 이기기위해
또는 자신이 가진 신념을 지키기위해
커리어내내 싸워온 스윙스가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이겨낼것인지
아니면 결국 무너져내릴지 궁금하네요.
사실 이제 국힙에 크게 미련이 없어서
그렇게 궁금하진 않지만 그래도 늘 봐오던 사람이니까
잘 해결했으면
예전에 스윙스가 '힙합의 제일 멋있는 점은 너 구려?그럼 꺼져 이런 태도다' 이런 발언을 했었는데 지금 상황 보면 참 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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