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트랙 제외하면 듣기 힘들 정도로 랩이 구렸고 쿠기, 로스, 스트릿베이비 벌스가 있어서 그나마 랩 앨범 구실은 했다고 생각해요.
심플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건 당연히 알고 있고 더콰이엇 랩을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번 앨범에서의 헐거운 라이밍과 플로우, 흘리는 발음과 게으른 영어 사용은 꽤 실망스러웠습니다. 훅도 기억에 남는 게 거의 없고요.
저는 더콰이엇의 팬이고 주기적으로 ‘더콰엿랩못하지않나요’ 이슈 돌 때마다 옹호글을 쓰기도 했는데요. 붐뱁에 하던 랩을 하라는 게 아니라 적어도 최소한의 리듬감은 챙기던 래퍼였는데, 이번 앨범과 최근에 한 랩 들어보면 라임만 맞추고 대충 뱉고 날린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마디별 강세나 플로우가 지나치게 단조로워졌죠. 발성까지 탁하게 내니까 더욱 부실하게 들렸고요.
마지막 트랙 제외하면 듣기 힘들 정도로 랩이 구렸고 쿠기, 로스, 스트릿베이비 벌스가 있어서 그나마 랩 앨범 구실은 했다고 생각해요.
심플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건 당연히 알고 있고 더콰이엇 랩을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번 앨범에서의 헐거운 라이밍과 플로우, 흘리는 발음과 게으른 영어 사용은 꽤 실망스러웠습니다. 훅도 기억에 남는 게 거의 없고요.
저는 더콰이엇의 팬이고 주기적으로 ‘더콰엿랩못하지않나요’ 이슈 돌 때마다 옹호글을 쓰기도 했는데요. 붐뱁에 하던 랩을 하라는 게 아니라 적어도 최소한의 리듬감은 챙기던 래퍼였는데, 이번 앨범과 최근에 한 랩 들어보면 라임만 맞추고 대충 뱉고 날린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마디별 강세나 플로우가 지나치게 단조로워졌죠. 발성까지 탁하게 내니까 더욱 부실하게 들렸고요.
힙합씬이 대세,트렌드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자기는 늘 하던거 해서 10년 20년 더하겠답시고 클래식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사실 더콰를 대부로 봐주눈 여론이 대부분이라고 쳐도 그게 더콰의 음악,랩이 SSS급이라는데에는 의견이 매누 갈렸기때문에 그거를 증명하는 차원에서는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랑 업글5랑 비교하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형토링이랑 호들갑 빠지면 솔직히 동급 맞을것 같네요 어찌보면 공들인다고 공들여서 만든 앨범들이 평가가 안좋은 경우도 많은것 같은게 10집이라 신경 많이썼을거 아니에요? 그 반면 9집이었던 글로우 포에버는 적당히 만들어서 던졌는데 평이 좋아서 의아해했다던 말한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랩이 별로인것도 설명해야하는 시대 ㄷㄷ
마지막 트랙 제외하면 듣기 힘들 정도로 랩이 구렸고 쿠기, 로스, 스트릿베이비 벌스가 있어서 그나마 랩 앨범 구실은 했다고 생각해요.
심플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건 당연히 알고 있고 더콰이엇 랩을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번 앨범에서의 헐거운 라이밍과 플로우, 흘리는 발음과 게으른 영어 사용은 꽤 실망스러웠습니다. 훅도 기억에 남는 게 거의 없고요.
저는 더콰이엇의 팬이고 주기적으로 ‘더콰엿랩못하지않나요’ 이슈 돌 때마다 옹호글을 쓰기도 했는데요. 붐뱁에 하던 랩을 하라는 게 아니라 적어도 최소한의 리듬감은 챙기던 래퍼였는데, 이번 앨범과 최근에 한 랩 들어보면 라임만 맞추고 대충 뱉고 날린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마디별 강세나 플로우가 지나치게 단조로워졌죠. 발성까지 탁하게 내니까 더욱 부실하게 들렸고요.
양질의 사운드와 씬에서의 존재감에 비해 랩이 너무 부족하게 들렸어요…
더콰 랩이 전 별로였음
더콰 랩이 전 별로였음
그런가요? 혹시 어떤 부분이 별로였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랩이 별로인것도 설명해야하는 시대 ㄷㄷ
별로인건 알겠는데 그렇게 느낀 이유가 궁금해서 여쭤본거에요
그냥 너무 아마추어 같았음
마지막 트랙 제외하면 듣기 힘들 정도로 랩이 구렸고 쿠기, 로스, 스트릿베이비 벌스가 있어서 그나마 랩 앨범 구실은 했다고 생각해요.
심플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건 당연히 알고 있고 더콰이엇 랩을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번 앨범에서의 헐거운 라이밍과 플로우, 흘리는 발음과 게으른 영어 사용은 꽤 실망스러웠습니다. 훅도 기억에 남는 게 거의 없고요.
저는 더콰이엇의 팬이고 주기적으로 ‘더콰엿랩못하지않나요’ 이슈 돌 때마다 옹호글을 쓰기도 했는데요. 붐뱁에 하던 랩을 하라는 게 아니라 적어도 최소한의 리듬감은 챙기던 래퍼였는데, 이번 앨범과 최근에 한 랩 들어보면 라임만 맞추고 대충 뱉고 날린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마디별 강세나 플로우가 지나치게 단조로워졌죠. 발성까지 탁하게 내니까 더욱 부실하게 들렸고요.
양질의 사운드와 씬에서의 존재감에 비해 랩이 너무 부족하게 들렸어요…
전 더콰 랩이 오히려 좋았는데 소수 의견인가보네요
오히려 몇몇 피쳐링들이 안묻었던 느낌
힙합씬이 대세,트렌드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자기는 늘 하던거 해서 10년 20년 더하겠답시고 클래식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사실 더콰를 대부로 봐주눈 여론이 대부분이라고 쳐도 그게 더콰의 음악,랩이 SSS급이라는데에는 의견이 매누 갈렸기때문에 그거를 증명하는 차원에서는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과대평가
커버부터가 좀 느끼했습니다.
앨범 자체는 구리진 않았는데 기억에 남는게 딱히 없었어요.
너무좋았는데
좀 더 평 잘 받은거지 이걸 덜 평가받았다고 하는 건 무리가 있어보임
저는 진짜 좋았어요
전 별로요, 솔직히 올해가 아무리 작년보다 부족하다고 해도 럭셔리플로우보다 좋은건 널린듯
나즈카 Kc 코르캐쉬 모듬2 내려가자 개미 Escape Readmission 등등 굳이 럭셔리플로우를 들어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더콰 앨범 거진 다 좋아하는데 이번 앨범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말 나온김에 다시 한번 돌려봐야겠네요
저는 딱 큐엠나올때까지는 좋았는데 뒤가 좀 루즈해지는 느낌.. 몇개를 보너스로 돌리는게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Qm 나온 트랙은 저도 가끔 듣습니다. 딴 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건 좋더라구요
그냥 그저 그런 앨범 정도로 기억합니다
지금평가가 딱 정확함 ㅇㅇ
가사 대충 써서 만든 앨범, 거기다 비트도 좋지가 않음, 업그레이드5가 차라리 비트 더 좋음
전 업그레이드5랑 비슷한 수준의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비트는 꽤 좋은데 랩이 진짜 심각하게 구린
쿠기있는곡빼고 안 들음
비트 그래도 창모한테 갔으면 ㅈㄴ 좋았을 것 같음
더콰 랩 존나 잘했는데 거의 대부분 피쳐링보다 돋보였을 정도로;
너무 무난함
헐 더콰 랩이 구렸다니 visionaire, usual suspect 듣고 엄청감탄했는데
개인적으로 더콰 역대 앨범들을 줄 세워 봤을때는 잘해야 중하위권 정도라고 생각해요
이거랑 업글5랑 비교하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형토링이랑 호들갑 빠지면 솔직히 동급 맞을것 같네요 어찌보면 공들인다고 공들여서 만든 앨범들이 평가가 안좋은 경우도 많은것 같은게 10집이라 신경 많이썼을거 아니에요? 그 반면 9집이었던 글로우 포에버는 적당히 만들어서 던졌는데 평이 좋아서 의아해했다던 말한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비트 퀄리티는 좋았어요
초반부는 상당히 좋았음
좋았음. 몇몇 트랙 엄청 좋아하고 사실 이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최근 레이지나 드릴처럼 자극적인 사운드가 많은데 저런 심심한 무드에 무심한 랩이면 마라탕 먹다가 평양냉면 먹는 느낌 아닐까요?
저는 비트 좋았고 약간 배경음악처럼 듣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서 차에서 많이 들어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랩을 못한다는 평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음반 자체가 너무 무난한게 아쉬운듯 하네요
(빡쌘 정규보단 플레이리스트 같은 작품이라고 하긴 했던 것 같음)
트랙수마저도 길어서 손이 잘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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