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265fihQAFM
2024년, 홈레코딩의 보편화로 능력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발굴되었고 인터넷에는 고품질의 음악들이 넘친다. 하지만 대중들의 선택을 받는 음악은 1프로도 안된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 1프로 안에 들기 위해 발악을 한다. 누군가는 릴스,틱톡 등 숏폼제작에 열을 올리고, 누군가는 남들과 다른 음악 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며 최신음악 디깅에 열중한다. 아티스트들에게 PR 과 마케팅은 영원한 숙제이다. 마케팅에만 치우쳐서 본질인 음악을 잊어서도 안되며. 음악만 잘 만들면 사람들이 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해서도 안된다. 우리 shift66도 항상 이런고민을 하고있다. 나이는 먹어가고 있고 창작의 연료도 영원하지 않다는걸 잘 알고있다. 에너지가 남아있을 때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 해야만했다. 많은 회의 도중 즉흥적으로 선거유세차량을 타고 도로에서 라이브를 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를 ROAD66 컨텐츠로 만들었다. 우리는 아직 거창한 무언가를 이루어내지는 못하였다. 대중적 인지도 또한 적다. 하지만 이 컨텐츠를 봐주는 여러분들은 우리의 행보를 끝까지 지켜봐 줄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 하나하나가 모여 한국의 음악소비문화를 바꿔줄 것이라 생각한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스킹이 별로인거는 자기노래 말고 시중가요 노래방 발라드 쳐부를때 그냥 소음으로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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