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은퇴하긴 했지만 당시에 정규도 없는 릴보이랑 녹색이념이 별로 좋지 않았던 저로서는 둘 다 힘빼고 편하게 랩실력 뽐내는 믹스테입 감성의 이 앨범 참 즐겨들었었는데 이제 다 추억이네요... 괜스레 16~19의 앨범들 듣게 되는 것 같네요 요새 국힙을 안들은지 거진 4~5년이라... 예전에 코홀트나 하이라이트, VMC, 저스트 뮤직, 리짓 등등 뭔가 같이 으쌰으쌰하는 게 참 좋았는데 다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니 뭔가 향수도 많이 느껴지고 시간이 참 빠르네요 정말
국힙은 국힙만의 매력은 요즘 또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들어보십쇼
외힙서 못 느끼는것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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