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개인 기량들이 아무래도 타 팀들에 비해 꿇리는 느낌이 있긴 한데 그래도 그 멤버 안에서 만들어내는 합을 최대치로 끌어낸 것 같습니다.
"선" 마지막 오케스트라 느낌 편곡 너무 좋아서 자주 듣고
"땀범벅"은 아무리 들어도 지구인이 안 맞긴 하지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포화"는 맥대디 처음에 "Talk to me nice~" 할 때 오토튠 멋있게 잘 묻어서 간지 쩔더라고요.
3블록은 진짜 멤버진에 비해 매력이 너무 없는 느낌이 컸고 2블록이 확실히 전반적으로 잘 한 것 같더라고요.
선이 표를 너무 못받아서 아쉬웠어요
6블럭이 올라갔어도 안 이상했다고 봅니다 ㅋㅋ
포화 개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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