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새1기가 저 입니다.
발매 음원은 1회 한정 홍보 가능하다는 글 보고 올려봅니다.
모든 음원사이트에 존재합니다.
괜찮으면 플리에 넣고 두고두고 드십셔 ㅎ..ㅎ
https://youtu.be/ILGmHGc-8-4?si=GywUsbEGEDCbfAfZ
한 번 올렸었는데 그 땐 발매 전
사클이라 잘렸었는데
드뎌 제대로된 음원으로 소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민근 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
[1절]
오늘 날씨는 맑음
뭐 기분에 따라 다른
방금 면도했어 턱선과 이마라인은 깔끔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내 몸매는 마름
부러워마 것두 내 콤플렉스야 무튼간에
네가 좋아하는 커피를 내 양손에 가득
쥔 채로 널 보러갈때면 터질듯한 내 가슴
넌 야수 같던 나를 개구리로 만들어
울고싶어 개굴
가끔 먹기 싫은 피망을 내 입에 넣어줄때두
간혹 변덕스레 눈물 짓다 웃어넘길때두
네가 사랑스럽기만한데
뭐 어떡하라구
옷더미 앞에 입을 옷이 없다는 어이없는 표정두
그냥 행동가지 모두 전부
네가 자랑스럽기만한데
머 어떡하라구
[후렴]
포근히 안고싶어 널
나의 품에 넣고 싶어 널
근데 잡힐듯 잡히지 않아
어서 빨리 안아줘
내게 빨리 닿아줘
허나 생각보다 멀리 있는 듯해
너는 마치 구름
너는 마치 구름
너는 마치 구름
[2절]
오늘 날씨는 먹구름이 꼈나봐
그대 표정을 보니 많이 부대꼈나봐
직장 상사놈은 왜그렇게 예의없냐라고
뒷담화해도 소용없어 이게 아닌가봐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자 하나 둘
괜시리 기분 나빠지는 듯해 나두
그대가 내게 투영되는 삶
귀찮긴해도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그대 하늘엔 뭐가 떠있을까
비가 내린다면 날 펼쳐 난 그대의 우산
내가 대신 젖을게 다만 다 쓰고나면
마를 때까지 날 기다려주라
[후렴]
포근히 안고싶어 널
나의 품에 넣고 싶어 널
근데 잡힐듯 잡히지 않아
어서 빨리 안아줘
내게 빨리 닿아줘
허나 생각보다 멀리 있는 듯해
너는 마치 구름
너는 마치 구름
너는 마치 구름
... 앞으로 달릴 모든 코멘트들 감사히 받겠씁니다..
작은 관심도 큰 힘이 됩니다......
무슨 느낌.
머야 그냥 들어봤는데 왤케 좋아요
제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좋은 ep를 들고올게요.
까먹기 전에 빨리 들어와요!!!!!
사람 기분을 급격히 좋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셨네요. 금방 올게요 ㅎㅎ
1절 쿠세가 좀만 담백하면 좋을듯
그니깐요.. 녹음할 땐 몰랐는데 발매 후에 들으니깐 제 목소리가 좀 느끼해서 모멸감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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