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외롭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 찡찡거리는데
야 그러면 가만히 있지 말고 주변 돌아다니면서
번호/인스타라도 따라 이러는데
솔직히 이상한 사람 걸릴까봐 무섭고
숫기도 애매하게 없어서 좀 그렇습니다
고런데 요즘 마인드셋의 변화가 일어나
이렇게 가만히만 있으면 안되겟다
머라도 해봐야겟다 라는 생각이 올라옵니다
담주에 콘서트가는데
그곳에서 한번 보고 맘에드는 사람 있으면 딸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틴더할바엔 번따를하죠
저는 성격상 번따는 힘들 것 같네요
면식도 없는 친구의 친구 인스타 달라하고 연락하다 사귄 적은 있긴 한데 직접 동네 돌아다니면서 번호 딴적은 없어요…
일단 잃을 것도 없는데 머라도 해보는게 나을듯요
번따야 말로 최고의 자만추
혹시 해보시면 후기좀요
차라리 틴더를 하셈..
틴더할바엔 번따를하죠
틴더같은건 누구를 만나려고 한다라는 목적이라도 뚜렷하지 생각보다 여자들이 길바닥에서 대뜸 번호 따는걸 그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음
전 틴더에서 만나는게 뭔가 더 이상한거같아요. ..
예전에 해봤는데 자신감있게 이야기 하면 대부분 다 주기는 합니다
10번중에 9번은 거의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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