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의 음악을 찾아서 들어본적은 없었는데
가볍고 부드러운 음악이겠지? 라는 생각에 가볍게 틀어봤는데
참.. 이 앨범 생각이 정말 많아지게하네요..
Direct Message, 청담동, 할머니, Ghost Writer, Singer Songwriter, 언젠간 내 시간이 올거야, Complex
이 여덟트랙이 진짜 사람 생각 많아지게합니다
좀 우울해진 기분으로 끝나는거같아서 아쉬워하다가
마지막 두 트랙 (세레머니, 별의 별)으로 좀 환기를 하고 끝난 것 같아서 좋네요
자주 들을거같네요 진짜 좋은 앨범..
크루셜스타 다른 앨범도 들어봐야겠어요
진짜 좋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듣고나면 꿉꿉한 느낌이 있어서 손이 잘 가진 않더라고요
크루셜스타를 다시 보게 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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