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대부가 앨범 내주는것 자체로도
너무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네요
근데 글들을 읽다보니 가리온이 구리네
이사람은 누구냐 그러는게 좀 안타깝네요
꼭 좋게 들어야한다는 건 아닌데
한분야의 선구자에 대해 리스펙이 너무 없는듯
근데 몇몇곡은 좀 무투처럼 쎈거 있을줄 알았는데
잔잔한탓인지 에너지가 없어보인다 라는 느낌도
어느정도는 공감은 하네요
비트랑 이런것도 좋은데 지루하다는 것도 인정은함
아무튼 가리온3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 ㅋㅋ
아 그리고 두서가 없기는 하지만
어설프게 최신꺼 따라할까봐 걱정했음..
예를들면 변 이라는 곡 나와서 들었는데
이상한 삑사리플로우 듣고 경악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처럼 묵직한 가리온이라 좀 다행인듯
그 자체로 기념비적인 일이죠
세월이 많이 흐른거 같긴 하네요
가리온이나 엠씨메타를 모르는 시대가 오다니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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