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아트는 아직 정식공개되지 않은 것 같아 임시로 가렸습니다)
내일은 모든 한국힙합팬들이 기다린 가리온 3집의 발매일입니다. 진짜 언제 발매되나 기다렸던 이 작품이 드디어 세상에 나온다니! 오랜 한국힙합 팬의 입장에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업로드 한 혜민송 & 젬마 인터뷰에서도 이야기 드렸듯, 내일부터 HAUS OF MATTERS 공식 인스타에 가리온의 메타님과 나찰님, 그리고 이번 작품의 총괄을 담당해주셨던 딥플로우님과 함께한 인터뷰가 업로드 예정입니다. 사실 작년 중순 매거진 제작에 참여할 당시부터 '와 가리온 새앨범이 나왔을 때 우리 매거진에 모셨으면 좋겠다~'라는 혼자만의 상상을 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된 셈입니다.
앨범 발매에 맞춰 준비하는 인터뷰인지라, 더욱이 가리온의 인터뷰인지라 매거진 에디터 분들 역시 심혈을 기울였고, 참여해주신 세 분의 뮤지션 형님들 역시 멋진 답변을 남겨주셔서 즐겁게 작업 중에 있습니다. 오늘 밤을 새서라도 작업을 끝마치고 내일 앨범 발매에 맞춰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게끔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딥플로우님, 그리고 흔쾌히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가리온의 메타님과 나찰님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남기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내일 발매되는 가리온 3집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프리뷰에서 들으셨던 그 감성이 듬뿍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물론 12월호 매거진에도 인터뷰를 비롯한 가리온 3집 리뷰가 수록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꺅
후우 기대되는구만유
눈에서 하트가 나올정도로 기대가되네요!
섭외 어케했누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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