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xfLeIE_Eqo?si=YJWSrIrObBgYiwmS
이렇게 싸울때 들으면 좋은 노랜데 저 라이브 개좋음
난 의문이다
가죽의 줄무늬가
같아질 수는 없음을
한 숨을 쉴 뿐이다
난 언젠가부터 끊어진 노래를 불렀지
쓰러진 대중은 모두 고개를 들었지
모든 거짓들은 내 앞에 무릎 꿇었지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있기에
이 거리 위에 머물순 없는가
내리는 비를 피해 어디로 숨었는가
눈을 떠라 어둠 속에 니 두손을 뻗어라
거리를 떠난 힙합이여 언제나 뻔한
빗나간 얘기들 뿐 아무 의미도 없다
눈덩이 마냥 부푼 그 이름은 무엇과
바꿔 얻은 건가 여기 어둔 공간
속에 갇혀버린 이 시대가 여태까지
깨닫지 못하니 그 댓가를 그대가
뭘로 치룰텐가 여기 지금 이 노래가
양심이 몸부림치는 내 안의 명령
그대 향해 열려 있는 대안의 혁명
힙합다운 힙합과 비판다운 비판
새로운 기준이 되리 힙합다운 힙합
진짜 개간지네...
진짜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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