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좋은 앨범이라면 그 안에 어떤 것을 담아야 할까요.
) 겪고 느낀 것 중 하나를 큰 틀로 두고 그 안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주제들로 곡들을 채워야 할까요.
) 장르와 주제를 넘나들며 그저 하고픈 얘기나 혼자만의 상상들을 품는 것 일까요.
물론 사람마다 첨예한 기준들이 있다지만
반열에 오른 앨범들을 찾아보면
대게 공통된 반응들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남겨봅니다.
그 밖에 본인만의 기준이 있다면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거많이들어보고 창작자본인이 방향을정하기 나름이죵
그것도 끝까지 고찰해서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것까지가 좋은 앨범을 만드는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역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떤걸 담았냐가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는데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거같고
자전적인 얘기를 담았든
앨범내내 똥방구 얘기만 했든
아니면 내용 상관없이 그냥 청각적 쾌감만 추구를 했든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받는건 그냥 내용 그 자체가 뭐냐보다 그거에 대해서 얼마나 깊게 고찰하고 설득을 잘 시켰느냐가 결정하는거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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