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래 자체는 중독성있고 앵간함. 일하다가도 가끔 생각나서 퇴근하고 한번씩은 듣는듯
근데 문제는 사람들이 “희대의 천재의 귀환” “지디 뮤비속 숨은 뜻 찾기” 이러면서 호들갑 떠니까 문제임. 솔직히 ”웃다가 돈 기부 억 쉬잇“ 이것도 그냥 재밌고 재치 있는 라인인데 무슨 막 이제것 힙합엔 없었던 천재적인 라인이라고 빨아주니까 구리게 들리는 거 같음 ㅋㅋㅋㅋ
지디의 노래는 절대 영포티 스럽지 않음. 충분히 지디스럽게 멋진 음악이고 깡취급 움모멘토 취급 받는 건 너무 억까인듯 … 영포티처럼 들리는 이유는 음악 자체가 아니라 빠워를 듣고 인터넷에서 목소리 크게 호들갑 떠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영포티이기 때문임
업글5는 아티스트 본인이 호들갑 떨다 망한 케이스고 지디는 팬들이 아우성인 거라 결이 좀 다름
업글 5랑 비슷한 맥락
업글5는 아티스트 본인이 호들갑 떨다 망한 케이스고 지디는 팬들이 아우성인 거라 결이 좀 다름
딱 이거죠 평작 ~평작보다 좋음 정도 느낌은 되는데 자꾸 사람들이 와 개명작입니다!! 하니까
명작이 아니라고 부정적 의견과 단점만 나오는 것 같음
결국 지금 억까랑 억빠만 남은 것 같아요
이런걸 보면 gd가 슈퍼스타긴 한 것 같음ㅋㅋ 빠와 까를 미치게 함ㅋㅋ
ㅇㅈㅇㅈ
마지막 문단 보고 나는 저딴 영포티 되지 말아야지 다짐하며 개추
ㅋㅋㅋㅋㅋ 구구절절 정확한 통찰이십니다 영포티들의 호들갑 제발 멈춰~
그냥 들으면 중독성 있고 괜찮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과도한 의미부여가 오히려 반발심을 만드는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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