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소하고 싶대쏘 까지 나와버릴 줄은 몰랐네...
오히려 그 파워파워~? 할 때 톤이 너무 시큼한 맛이라서 비트랑 묘하게 안 맞는 느낌같아서
별로였는데
그냥 웃다 끝 돈 기부 억 씩은 그냥 참신한 것 까진 아닌데
그냥 무난하게 좋은데요?
유명한 사건이라 의미전달도 쉽게 되고 라임도 뭐 재치있고
그리고 따옴표는 그냥 아무래도 지디팬들중 힙합팬이 아닌 사람들이 많으니 혹시나 해석하지 못할까봐 편의성으로 해놓은 것 같고...
갠소는 일단 갠소라는 말이 귀여니 인터넷 소설도 아니고 실제로 저 말을 누가 써요... 대쏘도 풍문으로 들었소도 아니고 ~하오 체를 어거지로 쓰니까 거기서
영포티를 본 것 같은 어색함이 확 오는거고
물론 저도 저걸 보고 막 대중들이 와!!! 이중표현! 개쩐다!! 하는건 그냥 다른 수준 높은 가사들을 별로 모르는 사람들의 호들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는 괜찮은데 그 따옴표랑 하이픈 때문에 확 이질감 들어버린듯...
사실 윙대장처럼 목소리 존나 내리깔고 느끼하게 뱉어내면 그것도 존나 구렸을거임
걍 톤차이라 어쩔수없음
스윙스가 마치 찹쌀떠어어억~이랬으면 아직도 박제되어서 밈으로 쓰였을듯
스윙스의 찹쌀떡...듣.고.싶.다
가사 저렇게 써도 잘 뱉으면 좋게들릴텐데 걍 전체적으로 별로인것같음 (((제취향!!!!)))
저도 가사 재치있게 썼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지디여서 까는 사람들도 많은거같은데..
오히려 국힙 래퍼들 막 like 남발보다 나은것같아요
진짜 파워?? 더파워파워허~ 이거 너무 억텐임
그냥 실없이 터지는 라인이긴함
그냥 노래 자체가이상한데
가사를 들어보면 노래를 위해 가사를 쓴게아니라
가사에 노래를 맞췄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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