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XaZzRyLSE
국힙에 앨범 만든다고 이소라 나얼 태양 부를 수 있는 양반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사실 처음 시작할때 나얼 흐어어어 에서 게임 한 80% 끝나긴 했지만서도
에어백 이거 결국
존나게 울적한 사람이 비오는 밤에 택시 타고 집에 가는 이야기인데
세상 시발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음.
'사망이란 단어 옆에 숫자 1이 어찌나 외롭게 보이는지' 라는 구절 처음 들었을 때
뒤통수 세게 맞은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예술가는 사소한 감정도 집요하게 캐치해서 그걸 작품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라디오 만담을 듣고 웃음이 나질 않은걸 나혼자만 섬에 있다고 표현한건 가히 예술적
예술가는 사소한 감정도 집요하게 캐치해서 그걸 작품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라디오 만담을 듣고 웃음이 나질 않은걸 나혼자만 섬에 있다고 표현한건 가히 예술적
나얼 흐어어어 ㄹㅇ ㅋㅋㅋ
연애소설 가사도 진짜 좋음
처음부터 "우리 한때 자석같았다는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거였네" 박고 시작하는데 크~ 소리가 절로 나옴
비누에 붙은 너의 머리카락을 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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