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괴롭힘과 사내 정치질에 (사직서)
를 낼까 말까 고민하다 지갑 안에 (사진 속)
내 자식들과 아내의 얼굴이 (보여)
꼬깃꼬깃 구겨버리며 아직은 (좀더)
버텨보기(로 해), 속 터질 것 같은 상황이 반(복돼)도
(속세)에 찌들어야 살아남을 수 (있기에)
사랑하는 아들과 아내가 (있기에)
이를 꽉물어, 더 이상 (지체)하(기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썩은 세상이(라도)
짊어진 짐이 있기에 버텨야 된(다고)
너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데 그래야겠(냐고)
몸이 죽어나(가도) 정신 똑(바로) (차려)
지금은 (사려) 그러다가 (잘려)버릴 수도 있으니
너만이라도 너 자신을 좀 (아껴)
이를 악물고 버텨, 그게 너가 (사는 길)
지금 니가 (하는 짓)이 가족을 (살리는 일)
포기(하기는 쉽)지만 네가 (가진 일)
에는 (가진 짐)들이 많아 (하지만)
견뎌내야 해, 왜냐면 너는 (가장이니까)
혼자가 아닌 여럿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니까)
(지친다)고 생각해도 그 생각을 (잃지마)
힘들다고 생각해도 가족을 위해 일에 (미치자)
안녕하십니까 힙합엘이 형님들 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작사한 랩이 있는데 어떤지 평가 좀 부탁드릴 수 있으십니까
(과도한 비난이나 욕설 같은 경우에는 신고합니다 솔직한 피드백 남겨주세요)
(괄호 쓴 부분은 제가 직접 쓴 라임입니다)\
https://soundcloud.com/imqdbxt7pngv/023a1?si=f17af8d3400c49c8a000cf2dee60db2d&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비트 없이 한 거라 어색할 수 있습니다
목걸이 하나에 200을 줬어
같은 가사도 누가 어떻게 뱉냐에 다릅니다
녹음을 해서 올려주세요
녹음해서 올렸는데 집에서 하기엔 가족들이 있어서 민망해서 노래방에서 했습니다
솔직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3년전게시판을 보는기분이네요 ㅎㅎ 윗분말씀이 맞습니다. 랩은 뱉어서살렸을때 의미가있지 이렇게하려면 차라리담백하게 일기를쓰시는게 더멋있는것같습니다.
맞아요 제가 댓글을 너무 차갑게만 쓴 듯한데
옛날 게시판처럼 열정이 보여서 좋은 글입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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