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토링' 이거 어감부터가 위압감이나 간지가 전혀 안 남. 아무리 봐도 올해 다 씹어먹을 명반의 트랙 이름같진 않음
차라리 좌절좌절열매나 다리가 미실미실 이런 게 나았을 정도
거기에 듣고있어 2024 이건 보자마자 싸했음
빈지노도 노비츠키에 아쿠아맨 2023 넣어놨으면 뭔가 싸했을듯
'형토링' 이거 어감부터가 위압감이나 간지가 전혀 안 남. 아무리 봐도 올해 다 씹어먹을 명반의 트랙 이름같진 않음
차라리 좌절좌절열매나 다리가 미실미실 이런 게 나았을 정도
거기에 듣고있어 2024 이건 보자마자 싸했음
빈지노도 노비츠키에 아쿠아맨 2023 넣어놨으면 뭔가 싸했을듯
그건 그래도 스윙스식 스킷이구나 하게 됨
형토링 이건 이름부터가 햄스터같잖아요
스윙스는 유쾌하거나 차라리 우울해야 되는데
유쾌하기엔 이젠 유머코드가 너무 아저씨고
아예 진지한 음악좀 내면 좋을텐데
방가방가~우리친구 형토링~
형토링은 약간 스윙스식 뜬금표현이라 제목이 이상하진 않았음.
말한대로 버벌진트 느낌도 나고. 내용이 그지같아서 그렇지.
참담했던 건 확실히 '듣고 있어 2024'
그래도 형토링 고마운 게 약간 예방주사 느낌임
마지막 5분 정훈교육 '안녕하세요 스윙스입니다 업그레이드 뽜' 까지만 듣고 껐음
아쿠아맨 2023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표현 개웃기네
샌드맨이 어떻게보면 개념상 아쿠아맨 2023 같은데 제목을 아쿠아맨 2023이라고 안하고 시리즈적 느낌은 나면서 동시에 직접적이지도 않은 샌드맨이라고 지은건 정말 탁월한 선택같네요
스윙스는 유쾌하거나 차라리 우울해야 되는데
유쾌하기엔 이젠 유머코드가 너무 아저씨고
아예 진지한 음악좀 내면 좋을텐데
인스타 스토리들 보면 업글5 물말아먹고 사업도 어렵고 나티한테 살 맞고 아무튼 많이 속상한듯합니다
그럼 이제 진지하게 우울한거 오나?
조아나싫도 마찬가지
그건 그래도 스윙스식 스킷이구나 하게 됨
형토링 이건 이름부터가 햄스터같잖아요
방가방가~우리친구 형토링~
햄토리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슁스 앨범 수록곡 제목이 원래부터 특이하거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청유문이나 명령문인 경우가 많아서 제목 가지고 이상한 점은 못 느꼈었는데 예)내 뒤에 서 줘, 지켜줘, 나한테 그러지 마
확실히 형토링은 별로긴 하더라구요 XX년도 리믹스 노래들은 뭐 잘 뽑으면 상관없는데 못 뽑으면 비판에 대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보구요
"친구들 2016"
형토링보다 인트로가 개 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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