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링 컨택을 하던 도중 저에게 재능이 있다며 레슨을 권유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평소에 그 분을 굉장히 좋아했었기에 저 또한 흔쾌히 승낙하였고 그 분께 단순 음악 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웃긴 점은 선생님은 제가 이 정도로 판을 키워놓고 계신 걸 모릅니다 어떤 분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시는지, 누가 믹싱 마스터링을 해주시는지 10할 중 2할 정도만 알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을 드려놨는데 이번 선공개 앨범에 꼭 제 레슨 선생님께서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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