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스카이민혁의 해방이 가장 큰 충격을 줬다면
2024년에 저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건 율음이 아닌가 싶네요.
중딩이라고 들었는데 믿기지가 않네요.
일단 전 깔게없었습니다.
오히려 구린트랙이 없었어요.너무 잘 들었습니다.
최소 수작은 되고요 높이 평가받으면 사람에 따라선 명반까지도 노려볼만하다고 봅니다.
다만 올해 AOTY냐고 하면 그건 스카이민혁의 해방 처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충격인건 맞긴한데 그정도까지인지는 모르겠어요.
제 2024 국힙 TOP3는 나즈카 컴필, KC TAPE, MODM2 입니다.4등이 프리허키.
저 셋은 우열은 가리긴 힘든데 제 취향은 나즈카.
제 2024 국힙 AOTY는 나즈카 컴필입니다.
다만 저를 더 놀라게 한건 율음인것 같네요.
ㄹㅇ 올해의 “해방”
ㄹㅇ 올해의 “해방”
이 평가가 제일 적당하고도 정확한것 같아요
트랙리스트에 피처링 1도 없는 거 ㄹㅇ힙합
ㄹㅇ 저는 피쳐링없이 앨범내는게 더 멋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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