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처음듣는 희열감에 매료되었다
항상 음악을 달고 살았다
힙합이 너무 좋아서 불량해보이던 힙합부까지 들어갔다
힙합부는 불량한 청소년들이 많았다
금방 동화되버렸다 그래도 여자문제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그는 힙합에 스며들며 곧 곧잘 랩잘한다는
노래방래퍼가 되버렷다 그렇게 시간이흘러
성인이 될 준비를 하기위해 빡세게 공부하며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꿈꿨다 아무리 생각해도
힙합으론 돈을 벌수 없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무대위에서 한 공연의 환호소리는
잊혀지지 않았다 힙합을 묻어둔채
대학을 진학 남들이 군대를 가기 때문에
20살 어린 나이로 군대를 갔다
군대는 시키는대로 하면 끝이였지만 부조리에
힘이 들었다 군 전역후 몸이 망가졌다
그렇게 다시 대학생활이 시작되며
힙합음악에 다시 빠져들었다
쇼미더머는 사람들에게 환상을 심어줬다
좋아하는 랩으로 큰돈을 벌수 있다는
쇼미에 지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였다
휴학을 내면서 믹스테잎을 만들기 시작햇다
미완성적인 믹스테잎이지만 그는 만들었다
그렇게 대학도 졸업하고 현실이 다가왓다
고작 알바비 용돈 해봐야 30만원
살기에는 너무 힘들어 취업을 준비한다
하지만 사람일은 모른다고 병에 걸린다
완치불가인 이 병은 삶을 송두리채 바뀌어버린다.
몸무게는 100kg로 30kg가 늘어버리고
일은 알바로 연명하다가 일조차 못한다
대학졸업 취업준비 투병생활 지금까지
계속되온 그는 말그대로 붕떠버렸다
힙합은 항상함께하지만 그의 미래는
앙코없는 찐빵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그는 아저씨가 되어버렸다...
인생이 힙합이시군요 힘내십쇼
26살 지금은 굉장히 많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조금만 지나도 그때가 얼마나 어린 나이인지를 느끼실거예요.
저도 살면서 큰 기복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결국엔 어떻게든 살아지더군요.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아주 조금씩 한발짝씩만이라도 하루 하루 나아가보시길요.
사람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힘내세요!
https://youtu.be/UMJbMhvsKw8?si=E3u6VX-xPx-L7CUr
포기만 하지 말아요. 지나보면 인생 별 거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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