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었을 때
시니컬하고 딥하고 어지러운 음악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ㅠㅠ, 번중손, KYOMI, 2mh41k, 독립음악, 해방, 선전기술x, 균, 가로사옥, 500000, 돈다새, 프더비 코드림 등...
힘들때마다 국힙 명반들만 골라서 듣다가
지금 좀 살만해지니까
그 시절 듣던 음악을 들으면 과거의 아픈 기억들이 떠올라서
그때 듣던 음악을 더이상 못듣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락이나 edm등 이것저것 듣는 음악의 장르도 늘리고
힙합도 딥하고 컨셔스한게 아닌 트랩곡을 찾아듣게 되네요
그래도 제 마음속의 명반은 그시절 듣던 엘범들일 것 같네요
전 지금 ㅠㅠ 2mh41k 해방 번중손 많이 듣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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