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 음원.
첫 무댄데 호흡 타이밍, 도입 타이밍 다 완벽.
마지막 무반주 폭풍 래핑이 미치게 함.
9.5/10
킹사우스쥐:
사실 앨범 안 들어봐서 뉴웨이브식 트랩이겠지 했는데 그냥 개쩌는 붐뱁으로 조짐. 비프리가 DJ 니애비로 디제잉 하고 권기백이 도와줬는데 킹싸쥐도 단독으로는 첫무대인거 치면 잘함.
7.0/10
트레이비:
뱅어가 많아서 잘 놀 줄 알았는데 스탠딩 마이크 세운 듯이 가만히 있어서 좀 아쉬웠음. 전전날인가 혓바늘 났다고 들었는데 제스처 없는 건 별개 문제이지 않을까 싶었음.
4.5/10
양카일:
쫀득한 박자감하고 여유가 사람 미치게 하는 재능이 있음. 작년 라잇업 페스티벌? 에서 하고 안꺼낸 곡을 했는데 눈물 나올 뻔하게 웅장해짐.
9.5/10
신스:
그냥 이 누나는 어떻게 노는지 앎. 계속 연구 중인지 분명히 12월에 비슷한 구성 셋리를 들었는데도 다른 느낌으로 털ㄴ업됨. 근데 5AM을 중간에 껴서 살짝 쳐진 상태로 다음 곡 들은 게 감점 요소.
9.0/10
던말릭:
등장부터 얼마냐 부르길래 게임 끝났다 생각했는데 약간 쎄하게 멘트 함. 말이 잘 안 나오고 살짝씩 절고 길게 끌고 내용도 필수 과제 끝났으니 하고싶은 과제한다는 느낌으로 해보겠다는게 좀 쎄함. 심지어 붐뱁은 얼마냐가 끝이고 전부 트랩 들고 와서 살짝 더 실망함.
6.0/10
더콰이엇, 홀리쉽:
잘생김.
10/10
여러분 제가 그린 거 많이 봐주셔요.
그리고 다음주 공연에 와주실 분...?
1퍼센트 영상 인스타로 봤는데 호응이 너무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호응 타이밍을 안줘요 ㅋㅋㅋ
"콰형이 15분 주셨는데 저한텐 15분 짧아요 30분 짧아요 1시간 짧아요 하루 짧아요 일주일 짧아요 한달 짧아요 일년 짧아요"이렇게 넘어가서 본인 호흡 무너질땐 라임 쉬는 느낌으로 랩하니까 호응을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
다들 서서 영상찍거나 보기만 하던데 그래서 그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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