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오늘 진짜 희귀한 택배가 왔습니다

코홀트 - ORCA-TAPE (앨범 제목 이렇게 쓰는거맞나요?)

사실 원래 미개봉을 샀는데 그냥 뜯었습니다

어차피 CD는 들을려고 사는 스타일이라 그냥 변색안된거 사려고 미개봉을 샀습니다

뒷면입니다

근데 뭔가 좀 이상해서 보니까

바코드랑 저작권협회 스티커가 거꾸로있네요ㅋㅋㅋ

유니크해서 맘에 드네요

영롱한 CD

간혹가다 디지팩중에 CD 진짜 안빠지는 뻑뻑한거 있는데

이건 아주 잘빠집니다 좋네요

싸인은 키스에이프 싸인이네요

제가 코홀트에서 최애 멤버가 키셒이랑 브라이언 체이스여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건 몰랐는데 코홀트 로고 스티커도 있네요

올카웨어를 사야만 가질수있는건줄 알았는데 

씨디 열었는데 들어있길래 놀랐어요ㅋㅋㅋ

아마 평생 안쓰거나 닌텐도에 붙힐거같네요

포스터 펼치면 이렇게 생겼어요

귀한거라 펼칠때 구겨지거나 찢어질까봐 조심조심했네요ㅋㅋㅋㅋ

오른쪽 하단에 어린시절 오스카형님 사진이 있네요

사실 전 코홀트에서 랩을 안하는 분들까지 포함하면 특이하게도 오스카형님을 제일 좋아해서

저런 귀여운 사진 좋네요ㅋㅋㅋㅋㅋ

포스터 뒷면

그당시 코홀트 멤버 전원이 있네요

제 생각이지만 국힙에서 가장 멋있고 신비한(?) 크루 

코홀트

그리고 포스터가 꽂혀있던 자리에 써져있는

THE COHORT ₩ORLD ₩IDE

이 앨범이 나오고 2년도 안되서 진짜 월드와이드가 될 줄은 본인들도 몰랐겠죠ㅋㅋㅋ

참 예전부터 갖고싶었던건데 구하게되서 기분이 좋은 하루네요

여러분은 저 앨범에서 최애트랙이 뭔가요? 

전 Helium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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