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노비츠키보다 해방이 더 좋았음

저랑 느낀게 비슷하네요.

노비츠키 - 빈지노가 빈지노 했다. 근데 외힙스러운 느낌을 섞은

저금통 - 이센스가 이센스 했다. 근데 랩싯을 더 가미한

해방 - 와 ㅅㅂ 존나 잘한다. 불호가 많던 톤을 극호로 승화시켰네

이런 느낌

저금통이나 노비츠키보다 해방이 더 좋다고 확언은 못하겠습니다만,저금통 노비츠키 처음 들을때보다 해방 처음들을때 더 충격적이긴했음.

해방 나쁘지 않았는데 노비츠키가 넘 좋았음

빈지노 노비츠키 : 손흥민이 해트트릭한 느낌.

이센스 저금통: 이강인이 3 어시한 느낌.

스민 해방 : 김민재가 멀티골 넣은 느낌.

흠 ;

솔직히 스민 아예누군지도 모르는상태에서 첨 들을때 왤케빨리나 이해가 전혀안됐음.

걍 앨범퀄만 평가하면 매해 나오는 수작급앨범이라 생각함.

작년 앨범 중 결국 제일 많이 돌리는 건 베이지

셋 다 같은 장르지만 다른 장르 같은ㅋㅋ

전 해방보다 노비츠키였습니다

이센스랑 빈지노 앨범은 항상 잘 뽑아서 좋았는데

스민은 다른 래퍼가 아니라 스민이라서 뇌리에 박힌 느낌

노저베가 해방보다 잘만든 작품인거 당연히 아는데 가장 충격적이고 가장 많이 들은건 해방이였음

소신발언: 선전기술 X를 해방 보다 잘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