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룸에 인기가 떨어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워크룸 분들이 기본 이하의 곡을 홍보하기에
별다른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입장에선 말을 왜그렇게 하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보자면 워크룸이란걸 제외하고도 제 지인이 들려줘도 한번듣고 말 곡들이 태반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의견은 어떠신가요
저는 워크룸 분들이 기본 이하의 곡을 홍보하기에
별다른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입장에선 말을 왜그렇게 하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보자면 워크룸이란걸 제외하고도 제 지인이 들려줘도 한번듣고 말 곡들이 태반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의견은 어떠신가요
구린 사람들은 옛날에도 많았기 때문에 그건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매체가 바뀐 게 이유가 아닌가 싶음.
뭔가 구린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다고 생각하는건 제 편협한 시야일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워크룸에 있는 음악들은 정말 음악이라 할수없는게 많은거 같아서 글 올렸습니다
뭐 워크룸에 있는 사람들 구리다고 하지말라 이건 아니고 구린 사람들만 남아서라고 보기엔 힘들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쇼미라는 등용문으로 래퍼들이 몰린 영향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쇼미 11이 끝난 지가 2년 정도 지난지라 거기에서만 이유를 찾을 수는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워크룸의 존재이류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안듣는 노래를 홍보하는 곳이라 뭔가 혼자 소리를 지르는것처럼 보입니다
본질적으로 워크룸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은 냉정하게 만족스러운 작업물을 접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검증된 아티스트들이 즐비한데 굳이 아마추어의 작품을 들으러 갈 이유도, 흥미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견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벤트, 그 중 양질의 작업물을 생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엘이 자체에서 메이저급 프로듀서와 워크룸 플레이어를, 메이저 래퍼와 워크룸 프로듀서를 연결해주는 컴페티션을 진행하면 궁금해서라도 들어가볼 것 같아요.
이 또한 엘이/주최자의 자본이 투자되겠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는 엘이 자체에서 소소한 상금을 걸고 컴페티션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워크룸에 작업물을 올리는 프로듀서와 플레이어의 교류가 늘고, 퀄리티 있는 작품들이 많이 올라올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 : 재미가 없음. 흥미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이를 위해선 자본의 투자가 필요하다.
지금 미쳤급이다 ph1이 워크룸에 나타났습니다
야생의 산성갑이 나타났다!
아마추어들이 올리는 곳인데 퀄리티 나가리되는 거야 당연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아마추어 같으면 보고 넘기면 되는데 굳이 이런 글까지 쓸 정도로 못 견뎌하는 사람들이 있어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애시당초에 워크룸같은 오픈마이크는 실력자 홍보용보다는 아마추어들이 작품 공유하고 피드백 받고, 그러다 좋은 작품들은 샤라웃받을 때 의의가 생기기도 하고요.
저도 최근엔 삶도 바쁘고 관심도도 떨어져서 자주 못 들어갔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 제가 들을 땐 그래도 30%정도는 실력자였어요. 그 말은 10번 뽑으면 꽝이 7번이란 거죠. 아마 글쓴이님도 그 꽝들을 보다 보면 화나셨겠죠.
그렇지만 그런 꽝들이 어느 순간엔 큰 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별들을 지켜봐달란 말은 아니예요. 그냥 흘려보내자는 거죠. 굳이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워크룸을 방문할 필요도, 이런 글을 써서 아마추어들의 불완전함을 비하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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