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ㅠㅠ에 대해 대한민국 20대 남자의 삶을 표현해 공감되고 슬프다? 와 같은 평가를 내리시던데 아직 그 시기를 겪어보지 않은 10년생 남중생은 그에 대한 공감을 느끼기엔 아직 경험이 부족했습니다. 다만 공공구가 얘기하는 애인과의 결별, 사회에서의 갈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아직 느끼지 않았지만 곧 겪게 될 수 있음을 직감하며 두려움과 공허감이 자극됐네요. 공공구의 빡센 랩에서 느껴지는 몰입감과 압박감도 이 감정을 살리는데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모르셔도 돼요
그때를 즐기세요
있는 힘껏 즐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M 돈숨도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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