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버스킹존은 다시 활성화 됐는데 놀이터는 왜 삭막할까요?

래퍼들이 게을러서 일까요?

래퍼들이 먹고 살만해서 일까요?

래퍼들은 작업물을 내고 왜 하늘에 빌까요?

래퍼들은 왜 창의적인 홍보 방법을 연구하지 않고

내 작업물이 묻힌 것은 이센스, 빈지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에픽,다듀가 여전히 올림픽홀, 핸드볼경기장에서 2~3일 동안 단콘을 열어도 꽉 채울 수 있는 이유는 뭘까요?

양홍원 같은 현재 그나마 인기 있는 래퍼들이 20년차 이상이 됐을 때 저들과 같은 위치에 있을 수 있을까요?

연결고리는 끊어졌을까요?